외과 레지던트인 수잔은 절친한 친구 낸시가 소파 수술을 받은 후 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식물 인간이 되자 무엇인가 의문을 가진다. 그리고 이 날 연속해서 코마 환자가 발생하자 수잔은 두 죽음 사이에 어떤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조사를 시작한다. 그러나 주위에서는 이러한 수잔을 정신병자 취급하고, 게다가 병원의 윗선에서는 조사를 그만두라는 압력이 들어온다. 이러한 주변의 압력에도 불구하고 조사를 계속하던 수잔을 정체 불명의 남자가 미행하는데...
가슴 쫄깃하게 만드는 스릴러..
몇 년 전...
보이지 않는 곳에 우리가 알지 못하는 어둠이 있고 그곳에서 어떤 일이 있는지 상상조차 할 수 없다. 병원에도 어둠이 있고 매일 먹는 음식에도 어둠이 있고 아파트 값이 오르는 것도 어둠이 존재하기 때문이다. 담합해서 소비자를 기만하는 것도 어둠에서 벌어지는 일이고 언론사들이 이슈를 생산해서 여론의 방향을 움직이는 것도 어둠 속에 모습을 감춘 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세상에 드러나면 안 되는 진실들을 통제하고 누군가 밝히려고 하면 그림자가 붙는다. 어둠이 빛을 집어삼키길 바라는 자들과 싸우는 일이 얼마나 위험한 지 모른다. 왜냐면 살아남질 못할 테니까.
몇 년 전...
내용은 좀 뻔하게 흐르지만 음침한 분위기와 음악이 인상적
몇 년 전...
진정한 의미의 스릴러 영화
몇 년 전...
당시의학이 상업화되고 돈줄이 되자 고유적인 의료 과실과 장기판매등으로
사회문제가 됬던 마국의 병폐를 신란게 비판한 영화 한국에서는 절대 나올수 없는 영화
왜냐면 오로지 돈밖에 모르니까
몇 년 전...
지금의 대중들에게는 지루하고 힘든 영화일줄 모르나 상당히 섬세한 의학 스릴러 무비다. 지나치지 않지만 밀도있게 끝까지 파고들고있다.
몇 년 전...
70년대에 벌써 이런 문제의식을 지니고 있었다니...자극적이진 않아도 올드무비 특유의 분위기속에서 전해지는 스릴감에 만족.
몇 년 전...
쥐라기로 유명한 작가 크라이튼이 특이하게 감독을 맏은 의학 스릴러.전성기 뷔졸드가 시종일관 매력을 뽐내며 영화내내 활약하고 더글라스는 그다지 비중이 없다.위드마크나 차일스도 출연하고 레지던트역의 해리스나 환자역의 셀릭등 당시 풋풋한 단역으로 출연한 모습들을 볼수 있는등 여러가지 재미가 쏠쏠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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