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명의 여성이 등장하는 동안 단 한 명의 남성도 등장하지 않는 ‘여성들만의 영화’. 뉴욕 맨하튼에 사는 상류층 여자들의 우정과 질투, 사랑 등을 다룬 작품으로 클레어 부스 루스의 연극이 원작이다. 「위대한 개츠비」의 F. 스콧 피츠제럴드와 극작가 도널드 오그든 스튜어트가 각본에 참여했다.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1939년 영화 맞아? ㅋ 상류층 여성들의 사랑과 이혼 그리고 질투가 난무하는 수다들이
정신 없지만, 사랑을 위해 자존심을 버린 순정파 여주와 비록 그녀의 남편을 뺏었지만,
상류층 여성을 조롱한 크리스탈, 그리고 행복한 여주에 대한 질투로 사랑을 파괴한 악녀 실비아 등
모든 캐릭들이 넘 재밌게 얽히고 얽혀있다. 요즘의 아침드라마 같은 스토리지만 귀여운 아역과
강아지들, 컬러판 패션쇼와 미용 휘트니센타의 모습등이 세련되고 현대적이었다.
몇 년 전...
감독
조지 쿠커와 매력적인 여인들 폴레트 고다르, 조안 크로포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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