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량공주 모모코 : Kamikaze Girls
참여 영화사 : 토쿄 브로드캐스팅 시스팀 (제작사) , 토호 컴퍼니 (제작사) , 어뮤즈픽쳐스 (제작사) , CJ ENM (배급사) , CJ ENM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추리닝 공화국으로 유배된 드레스공주 모모코드레스를 위하여~ 짝퉁 판매에 나서다!!짝퉁과 싸구려에 열광하는 ‘시모츠마’ 주민들에게, 치렁치렁한 드레스를 입고 다니는 모모코는 별나도 한참 별난 소녀다. 하지만, 무슨 상관! “친구도, 애인도, 가족도, 다 필요 없다!”를 외치는 그녀에게 중요한 건, 오직 드레스뿐이다. 드레스만 입을 수 있다면, 모모코의 인생은 달콤하고 우아한 행복 찾기의 연속이다. 하지만, 각종 거짓말과 조작으로 드레스 구입 비용을 충당하던 모모코에게 위기가 닥친다. 짝퉁 명품을 팔아오던 유일한 물주인 아빠가 실직(?)하게 된 것. 이제 직접 자금을 조달해야만 하는 모모코는 집안의 유일한 재산인 짝퉁 ‘베르사치’의 판매책으로 나선다. 엉뚱한 패션 리더 모모코와 스쿠터 폭주족 이치코드레스가 전부였던 그녀에게 세상과 통하는 게 생겼다!!광고를 보고 첫 번째 손님이 방문한다. 그런데 이게 왠일! 프로급 침뱉기, 난데없는 박치기, 특공복 패션이라니! 게다가 스쿠터 폭주족인 그녀가 친구하자고 덤빈다! 우아함이 신조인 모모코에게 그녀는 영 달갑지 않는 불청객이다. 게다가 이치코는 폭주족 보스에게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특공복에 자수를 놓겠다며, 자수의 달인을 찾겠다는 엉뚱한 결심을 한다. 얼떨결에 한패가 된 모모코와 이치코는 자금 마련차 빠찡코에 들르고, 이치코는 첫사랑에 빠져버린다. 드레스에 목숨 거는 모모코! 과연 그녀의 드레스는 끝까지 우아~하게 남아있을 수 있을까...
유치찬란하지만 너무 재미있다.
몇 년 전...
행복해지기 위해선 용기를 내야 한다는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몇 년 전...
너무재밌다. 이런 버라이어티적인 일본식 개그 너무 좋더라.
몇 년 전...
너무 재밌다. 이치고의 말들이 내 마음에 비수를 꽂았고
몇 년 전...
2005년도에도 재미있게 봐서 소장하고 있는데 지금 10년만에 봐도 너무 재미있다 귀엽고 발랄하고 사랑스럽고 엉뚱하지만 재미있는 영화
몇 년 전...
재밌다.
신선한 전개와 영상.
몇 년 전...
고집쎄고 독특한 소녀들, 병맛이지만 순수해
몇 년 전...
진짜 너무 재밋슴다 병맛도 있고 은근 슬퍼서 울었어요 진짜 강추!!
몇 년 전...
자수를 놓는 소녀와 폭주족여성의 모험담? 그냥 저냥 그랬다.
몇 년 전...
잠만 온다.
몇 년 전...
후카댜쿄코가 한참 이쁠때.츠치야 안나도 매력적. 걍 공주병 고스프레의 가볍고 시시한 이야기 일거 같아 보이지만, 의외로 잼나다
몇 년 전...
이렇게 좋은 영화를 병신같은 제목 때문에 이제서야 봤네
몇 년 전...
너무 재밌었어요.
몇 년 전...
일본 특유의 병맛 영화..신기한거..이영화 의외로 재미있다는거.ㅋㅋㅋㅋ
몇 년 전...
굉장히 재미있는 영화
몇 년 전...
영상미는 괜찮은데 스토리가 너무 지금보기엔 너무 촌스럽다. 이내공으로 다음작은 개걸작..
몇 년 전...
남들 시선 신경쓰지 않고 자존감 높은 즐겁고 온전한 진짜 내인생 행복을 찾아서
몇 년 전...
B급같은 A급.
몇 년 전...
영화와 영화 제목이 이렇게 잘 어울릴 수 있을까. 제목이 영화 주인공들만큼이나 사랑스럽고 귀엽다.
역대 정말 잘 지은 외화 한국어 영화제목 TOP 10 안에 들지 않을까 싶다.
몇 달 전...
유쾌하고 스타일리쉬하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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