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롤드와 쿠마 : Harold and Kumar Go to White Castle
참여 영화사 : 뉴라인 시네마 (제작사) , (주)아이비젼 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 급하다고 아무거나 먹지 말자!해롤드와 쿠마, 화이트 캐슬 햄버거에 삘 꽂히다!해롤드는 이땅의 성실과 근면의 민족성을 띄고 한 몸 바쳐 동료들의 업무까지 마지못해 짊어져야하는 소심쟁이로, 미국에서 월스트리트의 투자 전문가로 일하는 한국계 바른생활 젊은이다. 그에게 있어 기분 좋은 날이란 퇴근하는 길, 옆집에 살고 있는 긴 생머리의 마리아와 엘리베이터에서 마주치는 일. 그의 둘도 없는 룸메이트, 쿠마는 의사지망생으로서 무인도에 떨어뜨려놔도 대마초와 함께라면 살 수 있다는 대마초 매니아이다. 퇴근을 하고 돌아온 해롤드는 나이쓰한 거시기 털을 만들어보겠다고 분재(?)에 한창이던 쿠마의 행동을 보고는 기함을 한다. 시끌벅적하게 시작된 금요일 밤, TV를 보다 ‘화이트 캐슬’ 햄버거 광고를 보고는 완.존.히. 필꽂혀 후끈 달아오르는 경험을 한 해롤드와 쿠마는 자신들의 필생의 임무(?)가 바로 그 햄버거를 먹어버리는 것임을 깨닫는데…# 총각들의 저녁식사?! 끌리면 가라!해롤드와 쿠마, 불가능 그건 아무것도 아니다!앗! 럴수, 럴수, 이럴 수가!… 해롤드와 쿠마가 차로 달려 도착한 곳에 ‘화이트 캐슬’ 햄버거 가게는 온데간데 없다. 이들은 그냥 여기서 저녁을 해결할지, 아니면 45분이나 떨어진 ‘화이트 캐슬’ 햄버거 가게를 찾아갈지 일생일대의 갈등을 때리다, 결국 ‘화이트 캐슬’의 햄버거 살코기에 입안 가득 퍼지는 향긋한 양파 내음을 상상하며 뉴저지를 가로지르는 힘찬 출발을 한다. 하지만 쉽게만 생각했던 ‘화이트 캐슬’까지의 여정은 길고 험난하기만 하다. 햄버거 하나 먹기 위해 떠났던 여정은 시간이 흐를수록 고난의 연속이 되고 지금까지 달려온 것이 아까워서 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화이트 캐슬'을 향해 발길을 재촉하는데…
내 인생 영화 ㄷ ㄷ..등록
몇 년 전...
존나 웃김 진짴ㅋㅋㅋㅋㅋ
몇 년 전...
그냥 가벼운 코미디 영화인 줄 알았는데 인종차별 문제를 재밌게 풍자했네요 ㅋㅋㅋ
몇 년 전...
적당히 웃기기도하고 볼만함 ㅋㅋㅋㅋ마지막이 통쾌해서 더 좋았음ㅋㅋㅋㅋ아 라이언레이놀즈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진짜 웃겨 너무 웃었네 보면서 ㅋㅋ
몇 년 전...
미국인 스티브는 한국 여의도 증권가에 파견와서 건실한 청년이다 한편 그의 친구 멕시코인 조는 논팽이 백수다
어느날 둘은 티비에서 종갓집김치광고를 보고 먹고싶어 원조집을 찾아 무작정 차를 타고 부산으로 가는데.
대충 이런 느낌인거네
몇 년 전...
트럼프의 화이트 캐슬 얘기를 빼놓을 수 없다. 처음 멕시코 국경 장벽 세우겠다고 했을 때 이 무슨 약 빨고 헛소리 하나 싶었다. 근데 정말로 임기 안에 장벽 세우고 진짜 화이트 캐슬을 만들 모양이다. 그리고 이민법도 수정한다고 한다. 앞으로는 고급 인력만 받겠다고 한다. 이미 화이트 캐슬에 들어와 있는 외국인도 정리할 거란다. 그리고 가만 보면 트럼프의 아시아 정책이 중세시대 군주 같다. 이건 뭐 알아서 갖다 받쳐라. 말 안 들으면 목을 내놔라.식이다. 항모전단 이리저리 왔다갔다 하면서 못 잡아먹어서 안달났다. 아시아는 연합이 안 된다. 서로 친해질 수 없는 복잡한 관계다. 그걸 미국도 너
몇 년 전...
기대안하고 봤는데 재미있다...
몇 년 전...
전형적인 미국 코미디 B급 영화... 존 조의 색다른 모습도 반갑지만 간호라로 나오는 라이언 레이놀즈의 모습이 색다르다...
몇 년 전...
인종차별에 코믹을 맛깔나게 버무린 괜찮은 코미디 영화!! 한국인으로서 존조가 자랑스럽기까지 하네요. 표정연기 참 찰지네요 ㅋㅋㅋ
몇 년 전...
인종차별 당하는 아시아인의 이야기라고 들었는데 인종차별 얘기 나왔었나? 싶을 정도네요. 재미있고, 유쾌하고, 빵빵 터지고, 마지막에 화이트 캐슬 버거를 너무 맛있게 먹는 장면 때문에 저도 미국갔을 때 그렇게~ 화이트 캐슬을 찾아 다녔었는데 ㅋㅋ B급 영화인데, 계속 기억에 남고 후속도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몇 년 전...
어디에선가 본것 같은 이야기와 그저그런 에피소드..
몇 년 전...
b급영화- 완전 개코메디ㅋㅋ 그냥 보다보면 이어없고 웃기고 햄버거가 먹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존 조 좋아~
몇 년 전...
영화도 아니고 그냥 쓰레기. 이런게 웃기고 재미있다고 추천을 하다니..
아메리칸 파이 정도 생각하고 봤다가 눈만 버렸다.
몇 년 전...
이런게 진짜 블랙코미디
몇 년 전...
이거 캐웃긴데 진짜 ㅋㅋㅋㅋㅋ 몬티파이튼 시리즈 보단 좀 더 보편적 코미디라고 봄..
몬티파이튼은 진짜 이뭐병..... 아무리 관대한 마음으로 봐도 30분 제끼기가 힘들던데 -_-
몇 년 전...
코리안 아메리칸이 살아가는 방법.
몇 년 전...
진짜 재밌게 봤어여 ㅋㅋ1.2 다 재밌어여 ㅋㅋㅋ웃다가 화면 돌려서 같은 장면 여러번 본적도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국에서 평점 좋다고 하더라구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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