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메는 아버지 일 때문에 마드리드에서 리스본으로 전학 온 고3학생이다. 혈기 왕성한 사춘기 청년 하이메는 장례업에 종사하는 부모님, 그리고 여동생과 함께 살고 있다. 옆집에 사는 섹시한 누나는 마치 가족처럼 지낸다. 하이메는 누나의 화장실을 사용하며 욕망을 발산하기도 한다. 학교에서 하이메는 ‘투명인간’ 같은 존재이다. 졸업을 앞둔 하이메와 같은 반 친구들은 졸업여행에 들떠있다. 후보지는 프랑스에서 유학 온 이자벨이 추천한 ‘파리’와 사고뭉치 곤잘로 일행이 추천한 스페인 지중해 연안 휴양도시 ‘베니돔’. 반 학생들은 두 파로 나뉘어서 경쟁을 벌이기 시작한다. 22명의 학생 중 어느 파에도 속하지 않은 하이메가 결정권을 쥐고 있는 셈이다. 투명인간 같은 존재였던 그는 한순간에 필요한 존재가 되어 버리는데...
가볍게 볼만한 영화. 스페인만의 독특함이 묻어나는거 같다. 아무렇지 않게 화끈한 소재들이 나오는데 재밌었다. 베니돔 가보고 싶어진다
몇 년 전...
아메리칸파이 보다 백배는 재미있다^^ 확끈하고 부럽다.. 굿
몇 년 전...
즐겁게 볼 수 있는 영화^^
몇 년 전...
ocn에서 봣는데 그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몇 년 전...
아메리칸파이 보다 백배는 재미있다^^ 확끈하고 부럽다..
몇 년 전...
생각보다 재밌는데요, 8점 주려고했는데, 여기평점보니..평균 2.5라서 너무 저평가된거같아 10점 줍니다.
몇 년 전...
조금 웃기기도 하고..
몇 년 전...
10대들 이야기 인가
몇 년 전...
뭐 이런 것이 있다냐...;; 참말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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