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달레나 시스터즈 : The Magdalene Sisters
참여 영화사 : 필름카운실 (제작사) , (주)인피니티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주)인피니티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누구에 대한 죄인가, 누구를 위한 용서인가 1964년 아일랜드의 시골마을, 네 명의 여성이 교회와 가족으로부터 버림받고 잔혹하고 비인간적인 막달레나 수녀원으로 보내진다. 그곳에서 그들은 자신의 죄를 참회할 것을 강요 당한다. 하지만 그들의 죄라는 것은 미혼모거나 너무 예쁘거나 못생겼다는 것, 너무 똑똑하거나 멍청하다는 것, 순결을 잃어버린 강간의 희생자라는 어불성설의 것들이다. 그들은 죄 값을 치러야 한다는 이유만으로 비인간적이며 부당한 노동을 강요 당한다. 소녀들은 재치를 발휘하여 위협으로부터 잠시 벗어나지만, 과연 노예와 별반 다르지 않은 상황에서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분노와 절망 속에서 그들은 마침내 탈출을 꿈꾼다.
현미경으로 바라본 자유와 평등의 억압된 세상
몇 년 전...
인간은 무자비하다..
몇 년 전...
강제는 자유를 빼앗아가는 죄이다.
몇 년 전...
노라-제인 눈 정말 매력적인 배우다...
몇 년 전...
가장 성스러운 곳이 가장 추악한 곳이다.
몇 년 전...
21세기에도 종교를 신봉하는자는
1. 비지니스등 이득이 있는자거나
2. 정치권등 유권자들과의 이해관계가 있거나
3. 이건 정말 슬픈일인데.....지능이 낮아서.....
3번에 해당하는 부류는 같은 인간으로서 불쌍하다.
몇 년 전...
아일랜드 배경영화라 그런지 영어발음이 첨엔 오리지날 에이레 언어인 줄 알정도로 억양이 강하다. 본시 카톨릭이란 종교자체가 대중을 착취하고 권력을 지속시키기위해 고안된 것이니 이러한 수녀원 내부의 비리가 새삼스럽지도않다. 신을 찾으며 신앞에 기도하는 자들의 저 가증스런 언행들을 보라. 수작이다..
몇 년 전...
수녀의 탈을쓴 악마들...이게 실화라니...
몇 년 전...
이 아이들이 무슨죄냐..나영이가 생각난다..ㅠㅠ
몇 년 전...
종교적 섹체가 짙은 영화느 비추...
몇 년 전...
참회해야 할 사람은 따로 있는데, 누가 누구에게 참회를 하라는 건지... 정말 감동적인 영화! 크리스피나,, 그 인물에 정이 간다. 너무 불쌍하다....ㅠㅠ
몇 년 전...
정말 대단한 영화다
몇 년 전...
감춰졌던 진실이 가진 묵직한 힘이 느껴진다. 오랜만에 집중해서 본 영화였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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