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을 먼저 보내고, 혼자 산지 10년이 된 미연. 그의 집에 이혼한 사위 현성이 자주 찾아온다. 어느 날, 서로 술잔은 같이 기울이다 잠이 들어 버린 현성은 꿈속에서 장모와 사랑을 나눈다. 다음 날, 친구 준태에게 전화를 하지만 친구는 애인과 황홀한 시간을 보내고 있어 현성의 외로움은 더해만 간다. 또 다시 미연의 집에 찾아가 그녀에게 꿈 이야기를 하자, 미연은 그 꿈을 현실로 실현 시켜주고자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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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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