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화는 아들 기원과 시동생 성구 그리고 시어머니를 모시고 살아간다. 정화는 성구의 후원으로 기태와 결혼을 하나 기태는 정부와 놀고 집을 저당잡힌다. 정화는 기태가 노는 현장을 찾았지만 남편은 그녀를 강간하도록 극을 꾸며 살인미수를 하게 된다. 검사인 성구의 도움으로 집행유예로 풀려나 지친 정화는 기태의 강제에 의해 마약 밀수 서울운반을 한다. 여기에 성구가 아지트를 덮치나 기태는 성구에게 총을 겨누고 정화는 필사적으로 막다가 기태가 죽게 된다. 정화는 살인죄로 법정에 서게 되고 성구는 변호사가 되어 정화의 변호에 나서는데, 죽은 줄 알았던 남편 성태가 휠체어를 타고 나타난다.
아직 평가가 없는 것 같습니다. 평가해주세요!
3 days ago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