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크 우드 : Wake Wood
참여 영화사 : KT&G 상상마당 영화사업팀 컴퍼니에스에스(주) (배급사) , KT&G 상상마당 영화사업팀 컴퍼니에스에스(주)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6
…내가 죽은 건가요?
죽음의 문이 열리고 소녀의 저주가 시작된다!
수의사인 패트릭(에이단 길렌)과 약사인 루이스(에바 버시스틀)의 딸 앨리스(엘라 코널리)는 생일 아침 등교길에 패트릭의 동물병원에 잠시 들렀다가 그만 개에게 물려 죽고 만다. 딸을 잃고 절망에 빠진 패트릭과 루이스는 ‘웨이크 우드’라는 마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기로 한다. 어느 날 밤 두 사람은 웨이크 우드의 촌장 아서(티모시 스펄)의 집을 방문하는데 둘은 마을 사람들이 모여 죽은 자를 부활시키는 기괴한 의식을 목격한다. 고민 끝에 죽은 딸 앨리스를 살리기 위해 의식에 참여하게 되는 패트릭과 앨리스. 3일 동안의 부활을 허락 받고 다시 돌아온 앨리스와 즐거운 한 때를 보내는 것도 잠시, 앨리스는 알 수 없는 행동들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죽기직전에 테스트기로 임신 사실을 알았는데 부활하니 만삭? 소재는 참신한데 살인의 개연성이 없다. 악마라는 컨셉이라고 씌우던지..마을 사람들은 무슨 근거로 하루 일찍 보낼려고 하는지도 의문. 촌장은 왜 안죽이며.. 보는 내내 왜? 가 떠오르는 영화
몇 년 전...
소재와 컨셉은 괜찮았으나 조합이 전혀 안되서 중반부터 병맛 영화로 바뀌기 시작한다.
몇 년 전...
영화에 뭔가 절정이 없는 느낌. 죽은 아이가 돌아와서 동물도 죽이고 사람도 죽인다. ...근데 그게 별 의미도 없고 무섭지도 않다. 눈물겨운 부모의 정을 덧붙이고 싶었겠지만 그것도 별로. 마지막 엔딩도...생각해볼가치도 없는 모순이고.
몇 년 전...
긴장되는 부분도 없고 앨리스가 하는 행동들도 왜 하는지 모르겠고 그냥 찝찝하게 끝남.
몇 년 전...
이런식으로 만들면 제작비가 아깝지 않나?
몇 년 전...
그저 그렇다
몇 년 전...
조금엉성~ 끝이 인상적이지만 이해안감~!아이빼면 살수있나?
몇 년 전...
차랑 개가 부딪힐때 가장 무서웠어요
몇 년 전...
아이를 살인마로 만드는 공포영화에 조금 식상했습니다. 하지만 스토리는 흥미롭네요.
몇 년 전...
천사같은 외모의 소녀가 악마같은 역으로 등장시킨것이 몰입도가 떨어진다.. 공포영화라는 생각은 들지않았다..
몇 년 전...
하나도 안무서운 공포영화 ㅠㅠ
몇 년 전...
슬프고 저릿하다. 소녀 역 배우 눈망울이 그렁그렁한게 잊혀지지가 않네
몇 년 전...
상당히 흥미로운 시작과 전개. 점점 호기심을 유발하지만 그냥 그렇게 끝난다. 어설프면서 개연성없는 마무리에 실망한다. 그렇다고 공포에 질려 오싹하게 만들지도 못한다. 주제 자체는 상당히 괜찮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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