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에게 : For Sama
참여 영화사 : (주)엣나인필름 (배급사) , (주)엣나인필름 (수입사) , 주식회사 왓챠 (공동제공)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9
자유를 꿈꿨지만 전쟁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나의 도시 알레포
사마, 이 곳에서 네가 첫 울음을 터뜨렸단다
이런 세상에 눈 뜨게 해서 미안해
하지만 엄마는 카메라를 놓을 수 없었어
사마, 왜 엄마와 아빠가 여기 남았는지,
우리가 뭘 위해 싸웠는지,
이제 그 이야기를 들려주려 해
사마, 이 영화를 네게 바친다
영화보는 내내 오열하면서도 내 자신이 우는것마저도 사치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가 누리는 평범한 삶은 정말 소중하고 감사해야하는것이다.
몇 년 전...
지금 우리가 맘편하게 행복을 누릴수있는건 선배들의 피와땀의 결정체이다 독재정권에 항거해 오늘의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하신 그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감사드린다
몇 년 전...
나는 와이프와 2010년 시리아 알레포에 있었기에 더욱 감정 이입된 영화.내가 보았거나 머물렸던 장소가 폭격에 불타고 사라져가는 장면 장면 작은 탄성과 신음을 하며 보았다.여행하고 있던 그시기에 시리아에서도 민주화 운동이 시작되고 있었는지는 몰랐었고
몇 년 전...
나의 삶이 이렇게도 고요한게 미안해지는 영화
몇 년 전...
피로 쓰여져가는 우리의 자유
몇 년 전...
10년의 시간과 또 그 주인공이자 감독이자 사마의 엄마에 대한 경의를 표하며 3국에서 맞이한 새로운 삶에는 행복만 가득하시길...
몇 년 전...
보는 내내 안타까웠다
몇 년 전...
힘없는 자는 전쟁을 겪을 수 밖에 없다. 힘없는 자가 우리는 평화를 원한다고 외친다고 평화가 주어지는가?
평화를 누리려면 우선 국방력을 키우고, 동맹을 강화한 후 평화를 원하고 요구할 권리가 주어지는 것이다.
386시대 좌파들은 그저 중국이나 이북이 원하는 대로 끌려가면서도 그조차도 파악못하는 멍청한 평화주의자들이다.
몇 년 전...
난 정치에 1도 관심없다는 하는 사람들 꼭 보세요
민주주의가 사라져 자유를 잃으면 누구든 사마와 사마의 가족 그리고 대한민국 서울도 알레포가 될 수 있음을ㅠㅠ
먹고살기 힘들어서 투표하기 싫다 그건 개돼지 임을 스스로 인정하는것임을ㅠㅠ
몇 년 전...
일본하고 한 판 붙자는 사람들.. 꼭 보시길.. 전쟁은 무조건 안된다.
몇 년 전...
목숨걸고 내놓은 영화.
내전중인 나라들과 특히 미얀마를 떠올리며 희생을 품고있는 이들을 기억합니다.
몇 년 전...
누굴위한 전쟁인가......결국은 민간인만 희생양
몇 년 전...
참혹한 폐허와 굉음속에서 해맑게 웃는 사마의 그 또랑또랑한 눈망울이 깊이 남는다
그리고 이 영화를 보고 여기서 슬픔과 위로를 말하던 사람들은 정작 그 아기가 한국에 난민으로 온다고하면 이런저런 핑계 트집잡아 거세게 반대할게 뻔하기에 더 맘이 착잡하다.
지들은 엄두조차 못내는 아니 그런 마음조차 없는 주제에, 인간적으로 호소하는 정우성에게조차 그렇게 잘나고 진심이면 다 입양해서 집에서 키우라는 개소리로 당당하게 조롱하고 멸시하는 것들이 많은데 더 뭔 할말이 있으랴..
이미 물질적 풍요로움에 쩔어선 지극히 이기적이고 탐욕스러워진 이 나라의 아이들에게도 보여주고 싶은 영화
몇 년 전...
잊혀져 가는 민족동란.....
지금 누리고 있는 일상이 어느 누구의 값진 피로 만들어 짐을......
사마와 동생은 전쟁없는 곳에서 일상을..............
몇 년 전...
꼭 시리아에 봄이 찾아 오길 간절히 바랍니다. 정부,주변연합국들도 무고한 시민 학살을 범하는 씻지못할 야만적인 범죄를 멈춰야한다!
몇 년 전...
가짜보수. 친일친미 세력들은. 이 영화를보면 뭐라고 할까?
똥된장 구분 못하겠지..
남북한 긴장국면을 조성하거나. 북풍을. 즐기는 세력을
옹호하는 개돼지들이 이 영화를 보면. 어떤 반응일까?
몇 년 전...
전쟁에 젤 큰 피해자는
어린이와 여자
피어보지도 못하고 죽은영혼들,
제발 전쟁없는 세상이 되길
오랫동안 기억에 남을것같다
몇 년 전...
보고나면 감사하게 살게됩니다
몇 년 전...
무장도 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무차별적인 공격을 퍼 붓고 전기도 수도도 끊어 버리는 행동은 반인륜적인 행동이다.
시리아의 참상에 대해 알 수 있는 다큐.
몇 년 전...
그들의 신념과 투쟁이 대단하고, 영화의 취지는 알겠으나..
그 와중에 아이가 태어나고 또 임신하고;;
어쨌거나 그들이 다시 알레포로 돌아갈 날이 오길..
몇 년 전...
전쟁은 나의 존재가 없어진다
그 누구도ᆢᆢ
그 어떤 것도ᆢᆢ
절대로 전쟁은 일어나서는 안 된다
몇 년 전...
절대 전쟁이 일어나서는 안된다
몇 년 전...
전쟁의 참상을 가감없이 그대로 전달하는 영화. 전쟁은 영웅담이나 활극의 배경이 될 수 없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람들을 편견없이 보게 하는 영화.
몇 년 전...
만삭의 임산부가 폭탄 맞고
긴급 수술하고
맥박없는 신생아가 여러차례 의료진의 노력으로
아가가 울음을 터뜨렸을 때
나도 울었다.
몇 년 전...
우연히 접한 영화였는데 채널을 돌릴 수 없었다. 너무 가슴 아팠다. 폭력 앞에서 스러져 간 수없이 많은 생명들에 무감해지고 어느새 소비하는 방식으로 흘려보내고 있지는 않은지.. 영화 보는 내내 숙연해지면서 나 스스로를 점검해보는 시간이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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