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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포스터 (Character poster)
캐릭터 : Character
네덜란드 | 장편 | 124분 | 12세 미만인 자는 관람할 수 없는 등급, 심의번호 :99-012 | 드라마 | 1999년 01월 16일
감독 : (Mike Van Diem)
출연 : (Jan Decleir) , (Fedja van Huêt) ,
참여 영화사 : 퍼스트플루피쳐 (제작사) , 유성필름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어둠이 내려앉은 로테르담 거리, 이제 막 변호사 선서를 마친 청년이 집행관 사무실로 들어선다. 잠시 후 그는 창백한 얼굴로 도망치듯 거리를 빠져나오고 그날 밤 집행관의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어 경찰에 소환된다. 청년의 이름은 야콥 카타드르프(Katadreuffe: 페자 반 휴에트 분). 죽은 드레버하겐(Dreverhaven: 얀 데클레어 분)과의 관계를 묻는 경찰의 질문에 야콥은 자신의 아버지라고 고백하며 30년 동안 감춰왔던 비밀을 털어놓는다. 젊은 시절부터 만인의 미움이 대상이던 드레버하겐은 어느 날 자신의 하녀, 요바(Joba Katadreuffe: 베티 슈르만 분)의 방에 찾아오고 6주 뒤 임신한 요바는 그의 곁은 떠난다. 드레버하겐의 끊임없는 결혼 신청에도 불구하고 혼자서 묵묵히 아들 야콥을 키우는 요바. 딱 한번 강가에서 드레버하겐과 마주치지만 그녀는 모르는 척 외면하고 그 순간 야콥은 직감적으로 드레버하겐이 자신의 친아버지임을 알아차린다. 그러나 도둑으로 몰려 경찰서에 끌려온 야콥을 드레버하겐은 '처음 보는 아이'라고 거부한다. 그때부터 마음속에서 아버지를 지우기로 결심하는 야콥. 그가 원하는 것은 아버지를 넘어서는 성공이지만 그가 가진 것이라고는 오래된 반쪽 짜리 백과사전뿐이다. 성장한 야콥은 담배 가게를 인수하기 위해 '신용은행'에서 돈을 대출받지만 결국 사기를 당하고 빚을 지게 된다. 소환장을 들고 법률 사무소를 찾은 야콥은 전혀 다른 세계인 그곳의 분위기에 압도당하고 언젠가는 꼭 자신의 이름이 걸린 법률 사무소를 가지리라는 야망을 꿈꾼다. 그의 박학다식함과 유창한 영어 실력에 호감을 가진 사무소의 강케라르 변호사(De Gankelaar: 빅터 뢰우 분) 덕분에 야콥은 말단 비서로 취직하게 되고 혼신의 힘을 다해 법률 공부에 몰두한다. 우연히 자신에게 돈을 빌려준 은행이 드레버하겐의 소유라는 사실을 알게 된 야콥은 그를 찾아가지만 오히려 협박만 당하고 돌아오고, 그런 야콥을 요바는 말없이 조용한 시선으로 바라만 볼뿐이다. 한편 사무실의 동료 미스 조르쥬(Lorna te George: 타마르 반 덴 돕 분)의 따스한 시선에 야콥은 잠시나마 행복감을 맛보지만 오직 성공하겠다는 열망뿐인 그는 사랑을 지나쳐버린다. 마침내,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야콥은 드레버하겐을 찾아가고 그의 책상에 칼을 꽂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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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기억에 나는 좋은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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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입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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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와 촬영 모두 굿굿굿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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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고싶은데 암만봐도 없네요ㅠ2005년도에 mbc에서 금요영환가에서 봤는데 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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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보고 나서도 다음날까지 되새겨 보았던 최고의 영화 중 하나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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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괜찮은 소재의 범죄스릴러 영화 감상했음 모방범죄 참 무섭지 실재로도 많이 발생하는 범죄니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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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일본영화 봤는데 재밌었다 근데 솔직히..ㅋㅋ 아무리 살인자지만.. 체급.. 그래도 경찰인데.. 좀어이가없지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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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에 주인공이 아내한테 갈때 ..경찰도 같이 따라갔어야되는거 아닌가? ㅋ아내가 위험하다고 소리지르고 나갔는데 ...평탄한 내용과 느린 속도감이 조금 아쉬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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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가 뒷부분의 클라이막스 좀 아쉽다. 일본 범죄수사물은 정형적이면서도 창의적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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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ケ!!!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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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 연기 장난 아니었음.. 완전 긴장하면서 봤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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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측가능한 스토리 전개~~ 생각한 대로 이야기가 풀리다보니 좀 늘어지는 기분. 기대한 만큼 실망도 좀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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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자체가 흥미로움 거기다 +긴장감 넘치는 연출 까지 완.벽.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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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뗄 수 없는 몰입감! 간만에 본 일본 실사 영화 중 원탑인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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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연기,ost까지 완벽한 웰메이드 스릴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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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만들어진 웰메이드 스릴러!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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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예 지가모라고 경찰도 안데리고 집에가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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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작품은 ... 기대할만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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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다 마사키랑 후카세의 조합이라니ㅠㅠㅠ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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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카세 첫 연기 ㅠㅠ 넘기대중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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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우연히 mbc에서 본 기억이 납니다 점점 몰입하게되는 흡입력있는 드라마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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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아들이기보단 아들의 아버지 이길 원했던 이의 이야기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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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도 완벽한 개성과 기이한 캐릭터로 8점을 주나, 10점 만점에 모자라지 않는 완전한 8점입니다. 2점 감점은 평이함에서 아주 떨어져 있는 시선으로 인물들을 묘사함으로, 일반적이지 않다는 점에서 8점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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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화를 보고 감동에 떨었던 10년전이 생각나네요.. ㅎㅎ 독특한 개성(캐릭터)을 지니 세 인물의 가족사와 마지막 결투 장면은 정말 미묘한 쾌감을 불러일으킵니다.. 못 보신 분들께 꼭 강추해요~~ ^^
몇 년 전...
캐릭터 포스터 (Character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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