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레드포드의 감독 데뷔작. 평범한 중산층 가족의 붕괴 과정을 다룬 영화.
캘빈(도널드 서덜랜드)의 가족은 중산층으로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뜻하지 않게 장남과 동생이 함께 놀러갔다가 뜻하지 않은 사고로 형이 죽게 된다. 가족들은 이 죽음으로 큰 충격을 받고, 그 때부터 집안 분위기가 달라지기 시작한다. 가족들은 웃음을 잃고, 죄책감에 시달리는 동생 콘래드(티모시 허튼)는 계속해서 자살을 시도한다. 가족 구성원들은 서로 의지하지 못하고, 서로 상처를 주고 받으며 멀어진다. 정신적으로 황폐해지면서 점점 가족의 울타리가 붕괴되는데..
건조하게 나열 된 듯한 스토리, 모두 무디어진 듯한 등장인물들, 그런데, 하나하나 들여다보면 전부 눈물이 터질듯한 모습들. 식당에서 여친에게 횡설수설하는 아들의 모습은 정말 최고의 씬, 명연기. 이 영화의 백미, / 아픔에 괜한 말, 오지랍 덧붙이지 않고 있는 그대로 보여주는 레드포드 감독의 건조한 듯 따스한 시선. 내 어릴적 명작.
몇 년 전...
우리들 사는 모습이네요...
몇 년 전...
티모시허튼의 연기는 상받을만하군요.
몇 년 전...
무슨말이 필요하리오. 이해되지않는 인물이 없으니
몇 년 전...
작은것 사소한것이 결국 가장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된 영화네요..
몇 년 전...
밖에서 보면 아무 문제없이 평범한 것 같아도 문제 투성이인 게 가족이다. 엄마는 참으며 살고, 아빠는 밖으로 돌고, 자식은 문 닫고 사는 게 가족의 실체다. 사진 속 행복한 가족의 모습은 그래서 순간의 거짓이다. 그러니까 서로 이해하고 살아야 한다고 하지만 싸울 때보면 지난 허물까지 전부 다 싸움의 불씨로 삼는다.
몇 년 전...
첨에는 아들땜에 보기 싫다가 나중엔 아줌마 땜에 보기 싫어짐 입도 할매처럼 쭈글쭈글 개구리상 극혐 ㅋ
연기 다 넘 잘한다
몇 년 전...
정말 좋은 영화네요. 흙 속에서 옥석을 발견한 기분이에요.
몇 년 전...
사소한 것들이 결국 사람을 죽인다. 우리네 가족들 사이에 빈번히 일어나는 비밀.
몇 년 전...
관계에 대한 이야기들을 소프트하게 사실적으로 잘 표현한 것 같다.좋은 작품이라 생각 한다
몇 년 전...
나는 우리가족에 어떤구성원일까.....
몇 년 전...
아주 상당히 괜찮은 영화..
몇 년 전...
배우들 연기를 정말 잘한다.
특히 어머니역의 배우..
몇 달 전...
고등학교때 티비로보고 심리해자가 되려고 심리학과에 갔다. 제일 좋아하는 로버트레드포드가 감독을 했고 이보다 더좋을 수는 없는 나의 최애영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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