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생 하린(19)은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지 못해 방황한다. 먼 이방의 도시로의 여행을 꿈꾸던 그녀에게 비행기표 대신 연극표가 들어온다. 무대에서 열연하는 여배우를 본 하린의 맘 속에는 연기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이 싹트기 시작한다. 극단의 연습실에 초청 받은 하린은 점점 더 연기에 빠져들게 된다. 하린은 무대에 서서 박수를 받겠다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배우의 길을 밟기 시작하지만 그녀의 앞에는 결코 넘어설 수 없는 장애물이 나타나는데...
(맛깔스런 한국영화 기행, 2011 감독열전!)
지금 현제 저에게 가장필요했던영화입니다. 감사합니다.
몇 년 전...
아프니까 청춘이라는 네들의 거짓말.
몇 년 전...
뭔가 어색해보이는 연기이지만
몇 년 전...
승아 + 배우s + 내용 다 이뽀~
몇 년 전...
로맨스가 약하지만 열아홉살 청춘의 꿈을 그린 성장영화의 재미는 충분하군
몇 년 전...
윤승아 예뻐서 9점 준다. 인생을 망칠 수 있는 수술을 그까짓 연극 때문에 미룰려고 하는 부분에서는 좀 답답해서 1점 뺀다.
몇 년 전...
감동적이에요! 많은걸 담고있는듯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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