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터 데이비드 로크는 게릴라들의 투쟁을 취재하기 위해 북아프리카의 사막지역에 있는 한 호텔에 머문다. 어느날 취재 도중 탈진한 상태로 호텔로 돌아온 로크는 옆방에서 막 숨을 거둔 이방인을 발견한다. 로크는 그를 둘러싸고 있는 온갖 문제로부터 탈출하기 위하여 자신과 닮은 이방인의 여권을 바꿔치기하고 시체를 다른방으로 옮기면서 자신을 포기하고 이방인의 삶을 살아가기로 작정한다. 이방인의 여자친구인 젊은 여자를 만나 그녀와 새로운 관계를 맺기 위해 노력하던 로크는 이방인의 정체가 국제무기밀매상으로 밝혀지면서 위험한 상황에 직면하고 결국은 그 또한 숨을 거둔다.
명작영화
몇 년 전...
70년대 잭 니콜슨의 필모는 놀라움 그 자체다
몇 년 전...
잭니콜슨이 연기자로써의 번뜩이는 진가를 보여준 작품. 황량함과 고독이 잘 어우러진 드라마. 마지막 7분이 압권이다.
몇 년 전...
삶에 지쳐버린 이들은 어디로 가는가? 아무도 날 못찾는 곳으로 숨어버리고 싶다. 아무도 날 모르는 곳으로 떠나버리고 싶다. 그곳에서 새로 시작해보고 싶다.
몇 년 전...
짹니콜슨 뚱~한 표정이 웃겼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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