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비행사를 꿈꾸는 20대의 청년 루카. 그는 맞은 편 건물의 치과에서 일하는 발레리아를 짝사랑하게 된다. 매일 그녀의 모습을 비디오 카메라에 담으며 몰래 그녀에 대한 마음을 키워가던 어느날 밤, 루카는 우연히 고장난 차와 씨름하는 발레리아를 보게 된다. 그녀를 충동적으로 강간한 루카는 곧 정신을 차리고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가 오히려 구원자 대접을 받는다. 그러나 발레리아는 폭행의 악몽을 잊지 못하고, 루카는 죄책감에 빠져 방황하던 중 연상의 여인 로레나를 만나게 된다. 하지만 그녀도 자신을 성적으로 거부하자 루카는 발레리아보다 더욱 심한 방법으로 그녀를 범하고 만다. 황폐한 육체와 정신을 가지게 된 루카는 시간이 지나 스스로 상처를 극복한 발레리아와 진정한 사랑에 빠지지만 루카로 인해 또다른 절망에 빠진 로레나는 복수를 결심한다.
역시 가장 두려운것은 사람
몇 년 전...
난 어쩌다 이영화를 고등학교때 봤을까 ㅋ 너무 충격적이어서 20년이나 지나도 안잊힘
케이트 부시의 this woman's work가 아직도 생생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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