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의사 아리(미코 노우자이넨)는 매일밤 다른 여자들과 섹스를 하지만 사랑은 원치 않는다.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 게 싫다"는 것이다. 아리는 어느 날 우연히 만난 티나(로라 말미바라)로부터 사랑을 고백 받는다. 그러나 그녀는 아리의 여성 편력에 상처를 받는다. 짓궂게도 아리의 여성 편력에는 티나의 두 친구들이 포함돼 있다. 결혼을 앞두고도 무책임한 욕망의 분출에 전혀 죄의식을 느끼지 않는 일로나와 '참을 수 없는 가벼운' 관계를 반대하지만 스스로도 어쩔 수 없는 욕망에 방황하는 여사제 한나가 그들이다. 아리와 티나, 일로나, 한나의 '쉴 틈 없는(restless)' 정사가 시작된다.
의외로 재미있는 영화.. 정말
몇 년 전...
이건 절제할 수 없는 욕망의 분출이 아닌
몇 년 전...
...그냥.. 할많하않...
몇 년 전...
이렇게 사랑할수도 있구나.
몇 년 전...
기대 이상의 감동과 사랑과 삶에 대해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든 아름다운 영화였다
몇 년 전...
인간중독현상...전쟁이 없는 나라, 최고의 복지국가...스칸디나비나 사람들의 일상, 남녀간의 성차별이 없는 문화..그러면서도 보편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인간에게 매우 상처를 입게하는 영화...성중독
몇 년 전...
심리도 스토리도 엉성하기 짝이없는 영화.뭔가 있는 척하는 게 더 꼴같잖은 그냥 우스운 포르노.보고나면 무지 피곤해진다.배우 몸이 아플 듯.
몇 년 전...
우리에비해 상대적으로 개인주의적이고 자유분방한 느낌이 강한 북구 핀란드의 이색적영화. 하지만 보편성은 일치하는듯. 동성은 아니지만 남자주인공 '아리'에 많이 공감이갔다. '인간은 본래 혼자이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함께하는 혼자를 선택한다'는 영화 마지막부분 아리의 독백이 이 영화를 꿰뚫는 주제인듯하다
몇 년 전...
남자의 예쁜 성기를 감상하고 싶은 사람은 보기.
몇 년 전...
영화를 본지 벌써 10년이 지났네.. 아직까지 여운이 남아 이렇게 찾아본 것으로도 10점의 값어치가 아닌가..
몇 년 전...
솔직하지만 너무 솔직해서 작위적이라고 느껴지며 인생에 있어 책임감보다는 그저 섹스를 통해 느껴지는 사랑을 찾아 헤매는 애들의 이야기... 노출? 남자 성기만 제대로 하루 종일 나온다
몇 년 전...
별 기대없이 본건데,
남녀 관계가 몹시 쿨하네요 2000년도에 더더욱이...
몇 년 전...
2000년작이라니 이해가 간다...세기말신드롬이라고 불렸던 정체성의 혼돈과 허무주의가 물씬 풍기는 영화다...일년중 8개월이 겨울인 핀란드, 한달간의 여름에 친구들끼리 남녀불문 깨벗고 사우나하는 게 낙이라는 이들에게, 모자이크 처리없는 알몸 연기가 에로일까?...여튼 초자아에 기댄 욕망에게 심심한 위로를!
몇 년 전...
남자주인공이 가볍고 비겁함을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는게 싫다는 말로 덮으려고 하는 것 같음
그러면서 여러 사람들에게 상처를 주고 다님.. 언행불일치
몇 년 전...
난해하고 애매모호한 내용입니다.
몇 년 전...
나름 스토리가 있는 야한 영화로 기대 수준을 낮추고 관람하면 재미와 인간 관계에 대한
철학적의미까지 느낄 수 있는 내용임. 특히 주인공들의 외모가 뛰어난 점도 흥미를 더하는
요소임
몇 년 전...
여기 다운로드영화는 모자이크 처리 되어 있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몇 년 전...
[♨][영읽여]심각하리만큼 노출수위가 적나라하며 연출에 있어서도 왠만한 포르노를 뛰어넘는 묘사. BUT 영화가 값어치 있는 이유는 '관계'에 대한 다각도적인 해석,'원나잇'에 대한 재정의가 관건이기 때문. 다소몽환적인관계를가지신요친님들께추천합니당.
몇 년 전...
나름 볼 만 한 영화입니다. 아주 자유분방한 청춘들의 진짜 사랑을 찾는 얘기 입니다.
몇 년 전...
간간히 영화음악이 좀 깨기는 해도..괜찮은 영화에요..아리는 한나에게 정착할수 있을까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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