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동자였던 아버지에게 치매가 시작됐다. 오랫동안 일을 하지 못했던 그가 다시 일을 하겠다며 집을 나선다. 나는 이제 점점 사라질 아버지의 노동과 생애를 기록해보려고 한다. 함께 할 사람들을 모은다. 영화는 제작되고, 벽돌은 쌓여간다.(2020년 제12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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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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