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저물면 골목 구석구석에 전동 흴체어 소리가 울린다. 나영은 매일 밤낮으로 고양이들의 밥을 챙기는 ‘캣맘’이다. 선천적인 장애와 악화되는 병세로 그는 자신의 끼니도 챙기기 버겁다. 사람들은 그를 나무라지만 권나영은 꿋꿋이 길고양이를 돌보며 살아간다. 가장 낮은 곳에서 길고양이의 동반자를 자처한 그의 삶을 따라가 본다.
고양이에게 밥을 주지 마세요 제발
몇 년 전...
영화 중간에 "차 밑에 고양이밥 주지 마세요" 라고 누가 박스에 적어놓은 글을 보여주는 장면이 있다.아니 남의 차 밑에 대체 왜 줍니까? 발톱에 차 기스나면 광택비 주나요? 가난하고 밑바닥 인생이라 평생 자기 자동차 한번 가져본 적 없어서 다른 사람이 자기 자동차를 아끼는 마음은 1도 생각 안하는건 아니잖아요?
몇 년 전...
양심이 있으면 데려다 키워야지 음식버리고 동물꼬이고 주민 피해나 끼치게 만들고, 고양이 혐오나 조장하고, 그렇게 살지 마세요
몇 년 전...
길고양이를 자기위안 삼을 도구로 쓰는 이기적인 아줌마들의 이야기. 그 어떤 엄마가 찬 바닥에서 싸구려 밥 먹이면서 병원 한번 안 데려가고 키우는지.
몇 년 전...
또또또 책임감도 없으면서 정신적 자기위로에 빠져서 남에게 해꼬지하는줄도 모르고 당당하게 이런거 올리네 ㅋㅋ 당신이 대리고 가라니까?
몇 년 전...
캣맘의 관점에서 본 다큐
몇 년 전...
☺️
몇 년 전...
이런 컨텐츠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몇 년 전...
!!!
몇 년 전...
……….
몇 년 전...
캣맘년들이 쳐돌아서 아가리를 열기 시작하더니 결국 영상까지 만든 21세기 우리나라의 사회적 문제 그자체인 영화
몇 년 전...
어제도 캣맘이 둔 그릇에 타이레놀 타고왔습니다
몇 년 전...
내 부모가 아니리 다행이다
몇 년 전...
캣맘들의 자기위로 영화 잘 봤습니다.
최저한의 생계를 위해 지원되는 정부보조금이 사람을 돕는게 아니라 얼마나 무가치하게 버려지는지, 캣맘들이 자기만족을 위하여 이웃의 피해는 이해하려 하지 않는 지를 볼 수 있네요.
고양이로 인해 목숨을 잃어가는 새 및 천연기념물들과, 고양이의 한 끼 식사로 제공되기 위하여 저가 사료로 만들어지기 위해 죽는 동물들, 고양이들의 배설물로 범벅이 되는 남의 사유지, 피해 당사자인 이웃들의 밥을 주지 말라는 목소리는 고양이님을 숭상하는 분들에게는 닿을 수 없는 것이겠죠.
고양이는 상위 포식자로 한국 생태계에 천적이 없으며 개체 수가 조절되어 당당한 생태계 일
몇 년 전...
너무 죄송하고 감사한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캣맘 아웃!!
몇 년 전...
이번 이터널스가 재미없다고요? 이걸 보고 보시면 이터널스 같은 영화를 봤다는거에 감사를 느낄겁니다.
몇 년 전...
멸종위기종은요?
몇 년 전...
감사함 따뜻함 을 느끼게 해주네요~
몇 년 전...
작은 생명조차 생각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생각할줄은 알까. 자기만족, 가식, 포장이라는 말로 본인이 못하는 일은 깎아내릴줄밖에 모르는 것보다 훨씬 나은 사람의 이야기.
몇 년 전...
그 고양이가 새와 다른 동물들을 장난삼아 잡아 죽이는데 무슨놈의 공존이냐.
애초에 똑같은 길냥이도 생긴게 이상하면 무시하고 차별하는게 그놈의 캣맘들인데.
단지 자기 만족에 겨워서 타 생명을 괴롭히고 죽이는 행위나 다름없는 버려진 동물 밥주는건 그만둬야 한다.
객관성은 결여된채 단편적이고 옹졸한 시선으로 찍은 영상의 허접함을 '다큐'라는 이름으로 포장하려는 행위 자체가 불쾌하다.
애초에 영상자체가 이미 캣맘과 주연에 대한 편협하고 일방적인 해석과 시선을 가진채 돌아가기 때문에 '다큐'로서의 값어치는 한줌도 없다.
몇 년 전...
이 영화 보고 공감력 있는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눈물이 줄줄
공감력 없는 싸이코패스라면 악플만 싸지름
몇 년 전...
보지도 않은 놈들이 별점테러는
걸캅스 영혼참여는 돈이라도 보냈지
이건 뭐 거지들도 아니고
없어도 나누는 사람과 없이 빌어먹는 사람이 공존하네
몇 년 전...
따듯해지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