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 트리 : Plastic Tree
참여 영화사 : 알지프린스필름(주) (제작사) , 무비즈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사)부산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촬영) , (사)부산영상위원회 (제작서비스-로케이션)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한 여자와 두 남자의 낯선 동거핏빛의, 그러나 완벽한 해피엔딩…낯선 방문자를 맞이하다이발사 ‘수’와 퀵서비스 배달원 ‘원영’. 이들 커플은 바닷가 옆에 위치한 작은 이발소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 겉으로 봐선 그냥 평범하게 느껴지는 연인의 모습. 어느 날, 이들은 낯선 손님의 방문을 받는다. 수와 원영의 공간에 침입한 이는 수의 어릴 적 친구인 ‘병호’. 여기저기를 떠돌아 다니면서 살아온 병호는 고깃배를 타기 위해 이곳까지 흘러 들어왔는데…새로운 동거가 시작되다병호의 갑작스런 방문이 못내 불편한 수는 그를 내치고 싶어한다. 하지만 병호는 배에 오르기 전 며칠간만 신세를 지겠다면서 막무가내로 옥상 위 텐트 안으로 비집고 들어온다. 어릴 적 기억을 일깨우는 병호와 그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는 수 사이에 흐르는 묘한 긴장감. 그리고 원영은 새로운 동거인이 된 병호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는데…또 다른 관계에 빠져들다우연히 수와 원영의 섹스를 목격한 병호는 수가 성불구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조용한 수와 달리 쾌활한 병호에게 호감을 갖게 된 원영. 일상에 찌든 그녀에게 병호는 자극으로 다가오고 둘은 수 몰래 정사를 나누기에 이른다. 이제서야 ‘완전한 섹스’를 경험한 원영. 그리고 급변하는 세 사람의 관계! 수는 의심의 눈초리로 원영과 병호를 대하기 시작하고 원영은 수의 품에서 벗어나고 싶어 하는데…
미용실가서 머리 빨리 잘라 달라고 조르면.. 목달아 남
몇 년 전...
김기덕 영화와 비슷하다고 느낌.
몇 년 전...
조은숙이 기억에 남았던 영화
몇 년 전...
이 영화의 진가를 내 나이 40에 알거되다니 대단히 몽환적인 영화다
몇 년 전...
이런 숨어있는 명작을 나는 왜 이제서야 알았을까??? 정말 최고다.
몇 년 전...
원영이 수의 두 번째 인격, 이었다면
몇 년 전...
김인권 X빨 장면만 ..기억에....
몇 년 전...
몰입도 실화냐ㄷㄷ
몇 년 전...
수취인불명이후
가장 현실적이고 무서웠던 명작
몇 년 전...
아직도 내가본영화중에 기억에남는영화
몇 년 전...
짜증나고 잔혹스럽지만 빠져든다
몇 년 전...
글쎄 올시다..하류인생의 비참함?? 사랑??? 공포??? 조은숙의 음모가 기억에 남을 영화
몇 년 전...
어쩌다 내가 이 영화를 이제서야 봤지?
몇 년 전...
역시 끝이 무자비했다..........
몇 년 전...
영화의 모든게 세련되고 화려하지 않아도 좋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는 그의 천재성을 새삼 느끼게 한다.
몇 년 전...
굉장한 수작 발견 !!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여운이 장난 아니게 남는 영화.
몇 년 전...
잔잔하면서도 굴곡이느껴지는영화
몇 년 전...
시간이 흘러도 계속 생각나며 여운이 남는..거기다 충격적이기까지 한 영화..
몇 년 전...
평온한듯 보이지만 실은 숨막힐듯한 긴장감이도는 이발소..
술에 깬 김정현씨는 과연 마지막에 어찌될까..
몇 년 전...
연기력이 뛰어났던 영화...개인적으로 김일권씨 좋아함
몇 년 전...
원영의 행동이 시종일관 답답해 때려주고 싶었던 이유가 조은숙씨의 연기력이 좋았던 탓일까요?
그건 아닌것 같고.....두남자 김일권씨와 김정현씨의 감정대립 성격대립..이런 비교들이 볼만했습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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