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울의 여름 : Season In The Sun
참여 영화사 : 엠피엔터테인먼트(주) (제작사) , 아우라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튜브픽쳐스(주)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9
우남사. 형우6년만에 아버지를 만났다. 그런데 우리 아버진 좀 다르다. 스님이다. 어색하다. 방학이 되자 엄마가 날 이곳으로 보냈다. 시골에도 처음이고 절에도 처음이고…. 모든 것이 낯설기만 하다. 읍내 축구팀과 경기에서 진 애들이 아버지 스님에게 축구 코치를 맡아달란다. 하긴 마을 할아버지들이랑 TV로 축구 볼 때 보니까 축구에 대해서 굉장히 많이 아시는 것 같긴 하다. 나도 애들이랑 같이 축구하고 싶은데 아버지 스님이랑 같이 하는 건 좀… 이상하다.보리울 성당. 김신부처음 신부 서품을 받고 이곳에 내려왔는데, 원장수녀님도 좀 어렵고, 몇몇 남자아이들도 날 꺼리는 것 같고, 바실라 수녀만이 나에게 좋은 신부가 될 수 있다고 용기를 준다.며칠 전에 마을 애들과의 축구시합에서 졌다고 태수가 씩씩대던데 그 애들에게 축구를 가르칠까? 축구를 안한 진 꽤 됐지만 축구가 아이들에게 꿈을 줄 수 있다면 다시 운동장에서 달릴 수도 있을 것 같다. 보리울 마을. 동숙저번에 읍내 애들한테 햄버거 내기에서 지고 좀 열 받아 있었는데 여자라고 깔보던 성당애들한테는 통쾌하게 이겼다. 역시 우남스님한테 축구 코치님 해 달라고 하길 잘 했지. 어쭈, 이제 성당애들을 신부님이 코치하시네. 좋아. 한번 더 붙자 이거지? 어어, 저번 성당팀하곤 뭔가 다르다. 앗, 무승부다. 음, 실력이 많이 향상됐군. 오늘은 성당에서 동네 잔치가 벌어졌다. 돼지도 잡고, 성당 애들하고 얘기도 많이 하고, 어른들도 즐거워 하신다. 아, 이런 신나는 분위기에서…순옥이가 한마디 던진다.“태수야, 우리 축구 같이 하자. 조그만 동네에서 따로따로 연습할 거 뭐 있어?”그래, 좋다. 우리 단일팀 만들어서 읍내 축구팀이랑 한판 멋지게 대결하자!!
이런영화가 망하다니 ...우리나라 영화산업 깝깝해보인다
몇 년 전...
한국영화중에 넘버원을 꼽으라면 난 주저없이 비트를 꼽는다. 그러나 한국영화중에 죽기전에 보고싶은 한작품을 꼽으라면 난 보리울의 여름을 선택할것이다
몇 년 전...
한적한 농촌을 배경으로 맘 편히 볼 수 있는 좋은 영화. 마치 여름 휴가를 한적한 시골에서보내고 와서 마음이 정화되는 느낌을 받았다는... 배경은 깡촌이지만 캐스팅은 화려하다. 정상급 배우들이열연한다. 아역배우들도 개개인이 나름대로 개성이 아
몇 년 전...
보는 내내 마음이 포근해지고 옛기억을 되살릴수 있는 영화..
몇 년 전...
따뜻한 햇살같은 영화 ^^
몇 년 전...
수작입니다... 60년말 70년초 생각납니더
몇 년 전...
지극히 종교적인, 특히나 기독교적인 심플한 성향이 깃든 영화... 영화적 가치는 글쎄요
몇 년 전...
수작입니다. 흥행을 하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쉬울 정도입니다.
몇 년 전...
강추~~~
몇 년 전...
수녀님도 한잔 하이소~~~
이 영화는 숨겨진 보배같은 영화입니다.
헐리웃 영화 수백편 아니 통째로 가져다 준다고 해도 바꾸지 않겠습니다.
몇 년 전...
마음이 정화되는 웃음과 감동이 있는 깨끗한 영화
몇 년 전...
내가 가장 아끼는 영화
몇 년 전...
가장 감명깊게 본 영화....스토리, 미술, 연기, 배경,................이 시대를 살면서, 꼭 봐야할것 같다. 폭력과 sf가 난무하는 세상안에서 당신의 순수와 사랑을 찾아가길....
몇 년 전...
아이들과 맘놓고 볼 수 있는 참 좋은 영화 ^^
몇 년 전...
이게 칸에 갔어야 했는데 완전 감동이..
몇 년 전...
정말 가족끼리 보몆 좋을 것 같아요
몇 년 전...
이게 왜 평점 6.3점인지 모르겠지만 어린아이들처럼 순수해져가는 따스한 마음을 느낄수 있었던
어른들 사는 것도 아이들 어울리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은거 같아요. 전 참 재미있게 봤습니다.
몇 년 전...
가족끼리 보면 좋을듯
몇 년 전...
순풍산부인과 끝나고 ,,,박영규,,,영화출연 했네요,,,ㅎㅎ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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