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의 숲 : Norwegian Woods
참여 영화사 : (주)타임스토리 필름앤북스 (제작사) , (주)키노아이디엠씨 (배급사) , (주)키노아이디엠씨 (제공) , 엠라인디스트리뷰션(주) (해외세일즈사) , (주)키노아이디엠씨 (해외세일즈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4
“아까 우리가 묻은 놈… 딴 놈 아냐?!”
수상한 삽질러들의 요절복통 소동극이 시작된다!!
보스의 명령으로 영문도 모른 채, 시체를 유기하기 위해 외딴 숲을 찾은 삼류 건달 중래와 창욱. 열심히 구덩이를 파는 도중, 스산한 인기척에 잠시 한눈을 판 사이에 얌전히 누워있어야 할 시체가 감쪽같이 사라지고 만다.
엄살만 부리는 낙천적인 수다쟁이, ‘삽질’의 달인인 창욱과 자칭 프로페셔널 건달 중래는 해지기 전에 시체를 처리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온 숲을 헤집고 다니다가 산길에 널부러진 시체를 발견하고 다시 묻으려는 찰나, 무언가에 쫓기는 듯한 여고생이 그들의 현장을 목격하게 되는데…
그들을 기다리는 예상치 못한 퐝~당한 사건들이 꼬리에 꼬리를 무는 숲 속에서,
과연 이 수상한 삽질러들은 오늘 안에 미션을 수행할 수 있을까?
2010년 9월, 죽여주는 등산 갑시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영화
몇 년 전...
찐빵하고 호빵하고 뭐가 달라요?
몇 년 전...
희귀한 B급 감성
몇 년 전...
진짜 골때리고 웃긴다 ㅎㅎㅎ 왠만한 대작 영화보다 훨 낫다 깔끔하고.
몇 년 전...
보고싶던 국내컬트.용기있는 수위 부럽다
몇 년 전...
우리나라에도 이런 뛰어난 코믹잔혹극이 있다니!
몇 년 전...
그럭저럭 봐줄만한 코믹 유혈극. 일본 느낌 조금 나네.
몇 년 전...
평점이 너무 야박하네요. 긴장감도 있고 볼만했는데, 잔인한 장면을 너무 리얼하게 만들어서 많이 놀랐어요.
몇 년 전...
호불호가 분명 갈리겠지만...B급 코믹 잔혹 고어물이라는 장르적인 측면에선 나름 괜찮은 영화...다양성 존중 차원에서 일단 응원해주고 싶다..
몇 년 전...
한국영화 사상 가장 발칙하고 도전적인 영화! 만수산 칡넝쿨처럼 꼬인 플롯에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장르 컨벤션을 마음껏 조롱하는 독창적인 컬트! 영화광이라면 꼭 봐야할 작품!!!
몇 년 전...
진짜 뭔 생각으로 ..
몇 년 전...
감독이 미쳤네 진짜 영화보고 검색 한번도 안했는데 진짜 토나옴 심장 약하거나 비위 약한 사람들 보지마셈
몇 년 전...
구타유발자들을 약간 참고한 것 같기도 하고, 박찬욱 영화에서 영감을 얻은것도 같고..김기덕 감독의 오마주랄까 ..그런 것도 살짝 보이지만..에궁..영화적으로 나쁘지 않은 상황을 만들었지만 잘 이어붙이질 못했네..많이 아쉽습니다.
몇 년 전...
그냥 세글자...... 쓰 레 기
몇 년 전...
억지로 눈물짜게 만들거나 아님 억지로 웃기려 작정한 영화들 보다 훨씬 감각적이어서 좋았던 영화~
몇 년 전...
짝퉁 구타유발자에 잔인함만 입혀놓고..기분 진짜 더럽다
몇 년 전...
묻어 버리고 싶다
몇 년 전...
딱 한 마디만 하겠음. 보면... 후회막급~!
몇 년 전...
뭘 말하려고 하는지 잘 모르겠음. 그냥 고어라고 하기에도 부족하고 ㅡㅡ;;
몇 년 전...
재밋긴재밌다 초반에 웃긴부분도잇고 ㅋ 근데 전체적으로 너무 어이없지않나 말이안되잔아^^
몇 년 전...
연기력을 논하기보다 연출력을의심케하는 나름 다음영화를 기대해봅니다
몇 년 전...
저예산 영화의 핵심은 결국...아이디어의 문제인데;; 80분의 러닝타임을 재치있는 아이디어 하나 없이 그저 화장실 낙서만 베껴서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이런 생각을 심어준건 뭘까?;; 1점은 가슴큰 언니에게 준다!
몇 년 전...
그냥 허접하게 만들면 매니아를 위한 B급 블랙코미디가 되는건가? 박찬욱이나 장진영화를 어설프게 카피한듯한 분위기. 전혀 가능성없는 상황극의 연속. 이런건 만들지 마세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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