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정 : Arlington Road
참여 영화사 : 레이크쇼어 엔터테인먼트 (제작사) , 스크린 겜즈 (제작사) , 알링톤 로드 프로덕션 (제작사) , 고레이 사무엘슨 (제작사) , 콜럼비아 픽쳐스 코포레이션 (직배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악몽에 시달리던 아만다는 남편 마크와 같은 학교에서 재직 중인 그린필드 박사에게 상담을 받는다. 아만다가 기억하지 못하는 과거에 문제가 있음을 파악한 그린필드 박사는 그녀에게 최면 치료를 권유한다. 최면을 통해 아만다는 자신이 과거에 상처를 받았던 사실과, 첫 남편이 자살한 책임을 묻기 위해 웨스턴 가족에게 접근했음을 깨닫는다. 한편, 마크는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인 신시아와 불륜을 저지르고, 그 장면을 목격한 아만다는 복수를 결심한다. 며칠 후, 그린필드 박사를 찾아간 아만다는 자신이 이제 완치되었으니 더 이상의 치료는 필요 없다고 선언한다. 그 와중에도 신시아는 마크에게 계속해서 부적절한 관계를 요구하고 마크는 그런 신시아를 단호히 거절한다. 아만다는 마크의 학교 성적 관리 프로그램의 계정과 암호를 알아내 신시아의 학점을 조작하고, 집으로 돌아온 마크에게 신시아와의 관계를 알고 있다고 말한다. 마크가 잘못을 뉘우치자 아만다는 둘의 관계가 회복된 듯이 행동한다. 그러나 이후 아만다는 신시아의 남자친구를 유혹해 잠자리를 갖고 그 장면을 신시아가 목격하도록 한다. 한편, 웨스턴 부부는 아들인 로비를 찾기 위해 그가 다니던 대학교까지 찾아오고, 그를 가르쳤던 그린필드 박사와도 만난다. 영문을 모르는 그린필드 박사는 아만다에게 대화를 하자고 제안하지만, 자신의 과거가 들통 날까 두려웠던 아만다는 그를 살해한다. 아만다는 이에 그치지 않고 웨스턴 부부와 신시아까지 살해하려 하는데...
관객을 감쪽같이 속인 마지막 반전만큼은 굿!!
몇 년 전...
제프 브리지스같은 억울한 희생자는 여전히 현재진행형....
몇 년 전...
이거 진짜... 굉장한 영화다..완벽한 각본과 연기력까지 최고다
몇 년 전...
겁나 긴장감 팽팽하다. 결말까지 옛날 영화지만 이게 진짜 현실이지
몇 년 전...
이사다니면서 함정파는구나.완벽범죄.이야 훌륭하다.각본
몇 년 전...
허무하게도 신선한 반전
몇 년 전...
실재로는 더러운 세상이어도 영화에서만은 권선징악을 보며 통쾌해하고 스트레스를 푸는데..아 이건 아니잖아,,,
몇 년 전...
그당시엔 나름 신선한 반전 결말!
몇 년 전...
제목이랑 정말 잘 어울리는 영화......
몇 년 전...
악이 승리하는...이런반전 신선하지만 싫다ㅜㅜ 화나고 섬뜩하다
몇 년 전...
Arlington Road
기막힌 반전
제프 브리지스의 열연
자리를못뜨게만드는 앤딩
개봉당시 만점
몇 년 전...
세계에서 테러가 일어나는 공통점은 선거 직전이거나 그 해당 국가 지도자가 인기가 없을 때다. 프랑스 대통령 올랑드가 역대 최악으로 무능하다고 욕을 먹을 때, 프랑스에서 3번의 테러가 일어났다. 테러는 정치적으로 그 나라 지도자들이 꼭 필요한 이슈이자 국내 정치 물타기용이다. 테러는 우연히 일어나지 않는다.
몇 년 전...
약간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은 있지만 오히려 의심을 유발하여 강력한 행동력을 발휘케하여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고, 상대방은 함정, 그것도 스스로의 의심으로 인한 강력한 함정에 빠진다는것은 상당히 신선하고 나름대로 꽤 충격적.
괘나 신선한 영화. 당당히 9점 이상.
몇 년 전...
그로부터 몇 년 후에 9.11테러가 일어났다. 그리고 테러리스트들의 신상이 홍수처럼 언론에 도배되었다. 정부의 음모를 주장하는 사람도 있고, 반테러, 반이슬람을 주장하는 사람도 있었다. 진실은 알 수 없다. 근데 테러리스트보다 막강한 건 반정부단체다. 그 실체를 숨긴채 세계정부를 상대로 자신들의 파워를 보여준다.
몇 년 전...
반전 하나만 본다면 이 작품이 역대 반전 작품중 가장 베스트라고 생각한다..
구성도 치밀하고 부족함이 없다.
몇 년 전...
시종일관 답답하고 진부한 전개를 보이더니 다소 충격적인 결말때문에 점수를 더 준다.
몇 년 전...
이렇게 안타까운 반전이라니....
몇 년 전...
후반에서 확실히 보여주는 긴장감, 스피드, 그리고 안타까운 반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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