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랜드계 이탈리아인 헨리 힐(레이 리오타)와 토미(조 페시)는 열 세살에 마피아에 입문해 갱인 지미(로버트 드 니로)와 함께 트럭이나 공항 화물을 훔치는 일을 한다. 결혼 후에도 마피아 생활을 계속하는 헨리는 이제 조직에서도 안정된 위치와 경제적 여유를 갖는다. 어느날 헨리는 지미와 함께 폴리의 마약 심부름을 하다 FBI의 추적을 받고 체포되지만 곧 풀려난다. 경찰서에서 나오자마자 헨리와 지미는 공항터미널 사건을 모의해 현금 6백만 달러라는 엄청한 돈을 훔친다. 이 사건을 은폐하기 위해 혈안이 된 지미는 모의에 참여했던 사람들을 죽이고, 토미는 마피아 조직에 가담했다가 살해당한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헨리마저 마약거래로 경찰서에 잡혀 들어가는데...
최근 개봉한 동명작품과 비교가 되지 않는 영원한 수작. 쓰레기스러운 덩명영화들 때문에 검색에서 이젠 흔적이 희미하네
몇 년 전...
조 페시의 연기는 진짜 최고다
몇 년 전...
낭만이 없고 도덕이 없어서 더욱 훌륭한 마피아
몇 년 전...
왜 자꾸 대부랑 비교하는지 모르겠다. 대부랑 이영화는 다르다.대부는 갱중에서도 최고위치의 얘기고 좋은 친구들은 갱중에서도 하위층의 얘기다. 서있는 자리가 다르기때문에 전해고자하는 얘기가 다를수밖에없다. 이 영화는 이 영화나름의 재미가 있는법이다.
몇 년 전...
지루할틈을 주지않는 갱스터영화. 마피아의 모든것에 어떠한 개입없이 있는그대로의 모습을 보여줘서 더 좋다.
몇 년 전...
캬! 나이 알 것 같아서 그러는데 91년 당시에 봄. 이 영화 보고 고 리오레오타 로버트 드니로 알게됨
나를 영화로 빠지게 만든 사람
몇 년 전...
대부,스키페이스를 넘어서는 최고의 갱스터 무비라는 개인적 생각.
이영화는 갱들의 화려함,거만,허세는 일부일뿐..
그들도 겁있고,두려워하고,일상생활속에서 조금더 편하게 사는 양아치일뿐..
몇 년 전...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 걸작중에 하나...윤종빈 감독의 범죄와의 전쟁인 이 영화에 대한 존경심을 담음 영화.
스콜세지의 페르소나인 드 니로와 조 페시 그리고 얼마전 세상을 떠난 레이 리요타의 전성기시절을 볼 수 있음.
몇 년 전...
RIP 레이 리오타.. 뒷골목 하급 갱들의 이야기를 드니로, 리오타, 조페시의 미친 연기력으로 표현해냈다..
몇 년 전...
나쁜 녀석들의 범죄의 증발과 최후의 종착지
몇 년 전...
어릴때부터 장래희망이 갱이었다니
그 희망 명확해서 좋아보였고
짧고 굵게 친구들이랑 그렇게 평생을 살다가 가는 거
아쉬운것은 갱이면 돈좀 모아두고 나이들어서는
합법적인 사업에 손을 되었다면 진짜 찌질하지않고
남자다운 인생 살았을것을...
마지막은 전부 불행
영화 잘 만들었습니다
몇 년 전...
좋은 친구들 덕에 모두와 다름없는 내가 될 수 있었던 거겠지
몇 년 전...
좋은 친구들하면 말 그대로 좋은 의미의 좋은 친구들과 암목적으로 뭉친 좋은 친구들이 있다. 빛은 어두운 곳에서 밝게 빛난다. 어두운 밤 불빛을 찾아 헤매는 날파리들이 활활 타오르는 모닥불을 주위로 몰려든다. 그 빛은 매혹적이고 중독적이며, 몸을 뜨겁게도 만든다. 밤새 피워 놓은 모닥불은 아침이 되자 검부잿불만 남아 꺼져 가고 있었다.
몇 년 전...
'시대를 초월한 걸작, 마피아의 모든것', 새벽 1시에 OCN movies에서 하고 있는데, 감독과 주연배우들의 이름은 걸출한데 처음부터 보질 않아서...그래도 명작인걸 알겠어요???
몇 년 전...
주조연 할 것 없이 배우들의 후덜덜한 연기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아주 눈호강한다
특히, 토미를 연기한 조 페시는 섬뜩할 정도.
그것도 모자라 영화 배경인 1960, 70년대 미쿡 모습과 배우들이 입고 있는 옷,
그 외 소품들을 보는 맛도 쏠쏠하다. 영화음악으로 쓰인 추억의 로큰롤과 팝송은 덤!
대가들일수록 기교가 잘 드러나지 않는 법인데, 이 영화가 딱 그런 경우.
온갖 카메라 테크닉과 영화 촬영기법들이 쓰였고, 편집 또한 현란하기 그지없는데, 영화 내용과 이야기 전개,
배우들의 호흡 등, 이 모든 게 혼연일체돼서 아주 자연스럽게 영화에 녹아들었다
쿠엔틴 타란티노나 가이 리치 같은 감
몇 년 전...
조폭에 대한 막연한 동경이 있는 이들이 꼭 봐야하는 명작! 그리고 조폭들도 꼭 단체관람해야하는 작품! 샤뮤엘잭슨이 단역으로 나왔다는 사실은 다시 보면서 알았습니다. ㅎ
몇 년 전...
뒷골목 우정의 이합집산
몇 년 전...
이 바닥에서 우정 따윈 없고
있어도 영원하지 않는다
몇 년 전...
이거 엄청 재밌어서 어렸을적 여러번 돌려봤는데 이게 마틴 스콜세이지 감독작이였구나 ㄷㄷㄷ
몇 년 전...
스콜세지 감독의 먕성이 이런거구나 느끼는 영화였네요~ 끝이 파티가 끝난 아침의 풍경같네요
몇 년 전...
지루할 틈이 없다
몇 년 전...
더럽고 추악한 뒷골목 세계
몇 년 전...
어린시절부터 갱스터를 시작한 얘기가 좋앗다 ㅎ
몇 달 전...
아직도 기억이 오래 남아 있지 잘생긴 레이리오타 명복을 빕니다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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