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인의 러시안 룰렛, 운명을 뒤집는 사악한 게임이 시작된다그루지아에서 프랑스로 이민온 가난한 집안 출신의 젊은이 세바스찬은 새롭게 지붕 수리를 맡게 된 집에서 일하던 중 우연히 집주인 장 프랑스와가 거액의 돈을 벌 수 있는 일에 가담하게 된 것을 알게 된다. 어느 날 장 프랑스와가 기다리던 우편물이 도착하지만 장 프랑스와는 약물 중독으로 죽어버린다. 그가 받은 우편물 안에는 파리행 기차 티켓과 호텔 예약확인서가 들어있고, 세바스찬은 돈을 벌기 위해 장 르팡스와 대신 편지를 들고 파리로 향한다. 철저한 보안과 감시 속에 숲 속의 이상한 분위기가 감도는 저택에 도착한 세바스찬. 그는 신변의 위험을 느끼며 도망치려고 하지만 실패하고, 저택에서 벌어지는 기괴한 게임의 선수로 참가하게 된다. 비밀리에 벌어지는 이 게임은 거대한 홀에서 13명의 총을 가진 선수들이 원형으로 둘러싼 채 가운데 있는 전등이 켜지면 일제히 방아쇠를 당기는 ‘집단 러시안 룰렛’이다. 게임은 최후의 한 명이 살아남을 때까지 계속되고 최후의 생존자에게는 85만 유로의 상금이 주어진다. 홀의 주변에는 선수들에게 판돈을 건 도박사들이 마른 침을 삼키면서 관객의 역할을 하고...장 프랑스와 대신 푼돈이라도 벌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단순한 생각에서 왔던 세바스찬은 뜻하지 않게 목숨을 건 위험한 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세바스찬에게 주어진 번호는 아이러니컬하게도 13! 숨소리조차 들리지 않는 적막함 속에 핏발선 눈빛의 선수들, “전구에 불이 켜지면 방아쇠를 당기시오!”라는 게임 진행자의 외침과 함께 제1 라운드가 시작된다.
재밋구만..
몇 년 전...
소름끼치는 영화...
몇 년 전...
고전영화 같은 느낌의 스릴러! 단순한 플롯으로 강렬한 영화를 만들었다.
몇 년 전...
이렇게 조용하게 살며시 긴장김을 주는 영화도 드물거야.
몇 년 전...
이런소재를 누가 상상이나했겠어요 정말대단한영화라고 생각되요
몇 년 전...
앙리 조르주 클루조의 공포의 보수를 스릴있게 보았던 분이라면 진정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영화이며, 동시에 공포의 보수처럼 흑과 백만으로 이루어진 필름의 이미지는 생존 후에 가지게 되는 부와 안락같은 잡념들을 모두 제거되고, 오직 삶과 죽음뿐이라는 도박장의 잔인한 진리를 집요하게 상기시키는 묘미를 느끼게
몇 년 전...
러시안 룰렛이란 극단의 소재에 비하면 보잘 것 없는 스토리 전개와 허무한 결말..다만 주인공의 강렬한 눈빛 연기와 묘한 분위기로 몰입감을 높여간 연출능력은 괜찮은듯~
몇 년 전...
러시아 룰렛 장면은 정말 말이 필요 없을만큼 좋았다 프랑스에서 나온 괴물같은 신인이라고 했다26살이라고 했기 때문인대..지금은??
몇 년 전...
취향문제? 영화에 대한 어떤 기술도 볼수없는, 중학생 연습작 같은 약간의 실험적인 스타일을 좋아한다면 보세요. 마지막에 그렇게 쉼쉬는건 뭔지.. 저예산 연습생1호 같은 영화초보같은 쓰레기.
몇 년 전...
높은 긴장감과 몰입도가 좋다. 내용도 흥미진진
몇 년 전...
긴장감 만큼은 압도적이다
몇 년 전...
영화에 대한 정보검색없이 그냥 막연하게 틀어서 봤다. 그랬더니... 나름 볼만했던???ㅋㅋ
몇 년 전...
숨 죽이며 지켜볼 수 밖에 없었던 첫 게임신
몇 년 전...
지루한 독립영화...극 전개의 긴장감이 없음 감독의 동생이라는 주인공의 눈빛만 남는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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