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이혼 경력에 세 아이를 거느린 아줌마 에린 브로코비치(줄리아 로버츠)는 계속해서 구직에 실패하고 교통사고까지 당한다. 통장에 고작 16달러 만이 남아있던 그녀는 보상금이라도 받아보려고 변호사를 고용하지만 실패하고 빚만 더 떠안게 된다. 막무가내로 변호사 사무실을 찾아가 결국 일자리를 얻게 되는 그녀. 험한 입담과 노출이 심한 옷 때문에 직장동료들은 그녀를 곱지 않은 시선으로 보지만 그녀는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착실히 배워나간다. 그러던 중 그녀는 대기업 PG&E의 공장에서 유출되는 중금속 크롬이 마을 사람들의 건강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녀는 마을을 직접 찾아가 사람들을 만나고 조사를 추진한다. 변호사 에드를 설득해 소송을 준비하고...
결론적으로 줄리아로버츠 평생 최고의 연기를 보여줬음. 아카데미 여주 수상이 아깝지 않은 연기임.. 이건 정말 인정 한다.
몇 년 전...
불같은 성격이 좋은곳에 쓰인 예 !
몇 년 전...
태안 앞바다를 오염시키고 태안 주민의 생계와 건강을 짓밟은 삼성을 상대로 싸워줄 사람은 어디 없을까?
몇 년 전...
11년만에 다시 봐도 여전히 좋구나...
몇 년 전...
줄리아로버츠가 좋아진 영화! 정말 최고다
몇 년 전...
방금 티비 방송망을 돌리다 에린...방영 예정 광고가 나오기에 문득....뭐라고 갈겼었나? 검색해보니 없네....한참 싸가지에서 못 벗어난 때였기에 경건한 자세로 읽어보려던 계획은 날아가버렸지만ㅡ재방을 꼭 봐야겠단 각오..흐미ㅡ과연 현재의 결심이 지켜질까ㅋ
몇 달 전...
막 감동적인건 아니지만, 어렵고 힘든 현실적인 벽을 잘 그린듯. 그리고 실화인데 해피엔딩이라 너무 기분 좋은 영화. 남친 복이 있네 ㅋㅋ. 중간에 살인이나 테러로 협박 위협이 있을까 계속 긴장하고 봤는데 미국 대기업은 양반인듯.우리나라였으면 돈때메 몇명은 보냈을지도
몇 년 전...
올바른 집념
몇 년 전...
자칫 지루할뻔한 실화 바탕 스토리지만 몰입감도 좋고 감동 또한..
몇 년 전...
당차고, 무조건 원칙에 따라 하는것보다는, 사람이 진실되고 정말 진심을 다하여서 일과 사건에 대하여서 임하는것은 굉장히 인상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사회문제를 너무 진실되게 잘 풀었다고 생각하고, 에린 브로코비치와 같은 사람들이 사회 구성원을 많이 이루어야 한다는 간접적인 전달이 느껴지는 영화라 너무 재미있게 보았다.
몇 년 전...
분명 20년 전에도 봤었는데 20년이 흐른 지금 보니 훨씬 뭉클하네요. 그리고 에린의 진면모를 알아준 변호사 아저씨와 옆집 아저씨 마구 칭찬해요~실화 바탕 영화들은 확실히 감동의 깊이가 있는듯~참 착한 영화!! 참,줄리아 로버츠 언니 몸매가 이렇게 좋았다니~
몇 년 전...
잘 만들었습니다. 재밌네요~ 나온지 약 20년만에 보네요~
몇 년 전...
삼진그룹 토익반은 에린브로커비치의 아류작이다
너무 비슷함
몇 년 전...
Based on a true story.
몇 년 전...
자세 나온다! 법치사회 시민의 포스!
몇 년 전...
아무것도 없는 그녀의 뚝심과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양아치 같은 기업에 한방을 먹일때의 통쾌함이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진심의 힘을 보여주는 영화다
몇 년 전...
줄리아 로버츠...나의 심장이라도 줄수있을듯.
깔끔한 영화였다.
언젠가부터 지금 현재 시대의 영화들을 보면 다 보고 난 후에 그 찝찝함을 견딜수 없을 정도의 더러움을 남기는 영화들이 적지않게 등장하곤 한다.
심지어 실화 영화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말이다.
그런걸 뭐라 그러더라...열린결말?
관객에게 결말을 상상하게끔 하는 그런 디저트와 같다고나 할까?
개인적으로 그런걸 굉장히 싫어한다.
물론 그러한 열린결말이 타당성이 있고 충분히 공감할 정도의 결말이라면 좋지만,
열린 결말이랍시고 이도저도 아닌 스토리를 전개 해놓고 마지막에 빅엿을 먹이는 영화가 꽤 많기 때문이다.
적어도
몇 년 전...
너무나 감동적이었던 영화
몇 년 전...
오래전에봐서...재밋음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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