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에서 붙잡힌 거대한 고릴라가 인천 해변으로 도망간다.고릴라는 인천 해변으로부터 인천시를 휩쓸고 촬영 온 미국 여배우 마릴린을 스키장에서 사로잡는다. 고릴라의 손아귀에서 마릴린은 고릴라와 함께 서울의 한강까지 휩쓸며 지나간다. 출동해서 줄곧 고릴라를 추적하던 기동대는 모든 장비를 동원해 거대한 고릴라를 쓰러뜨린다. 쓰러지는 순간 마릴린은 킹콩에 의해 안전지대로 놓여지게 되며 불덩이가 된 킹콩은 처절한 울음으로 한강의 수심으로 가라 앉는다. 그와의 싸움은 끝났지만 마릴린은 인간의 무엇이 그를 그의 땅에 내버려두지 않았는가에 대해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 70년대에 이런 영화가 개봉되었다는 건 역사적으로 칭찬해 줄만하다. 70년대는 우리나라가 cg의 황무지였는데..
몇 년 전...
이게 무슨 영화냐.미국편 1933년 작을 감독님이 보기나 하셨는지....
몇 년 전...
어쩜 한국 사람들끼리 영어를 하니........
몇 년 전...
기억난다. 이 영화보러 극장갈 때의 설레임도.
몇 년 전...
방글라데시는 2000년대에도 이 수준의 킹콩영화를 찍더라만..킹콩을 잡으려 달려드는 아저씨들. ㅎㄷㄷ
몇 년 전...
전세계에 팬덤이 생긴 영화.
한국 영화의 상전벽해.
몇 년 전...
ㅋ영화냐?
몇 년 전...
시도는 좋다
몇 년 전...
박규하는 킹콩의 즐거움..상어 시체 가지고 싸우는 킹콩...아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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