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본주의가 지속되면서, '노동'은 일하는 사람들의 필요와 권리를 무시하고
자본의 필요에 의해 조정되어 가고 있다.
학습지 교사는 산업 초창기에는 정규직 노동자로 고용/분류가 되었으나
현재는 자영업자, 소사장으로 고용/분류되고 있다.
이런 현실은 '자본'의 자기 책임을 면제하고
학습지 교사의(노동자의) 권리를 박탈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이 다큐는 2006년 눈높이 대교 본사 앞에 있었던 '학습지교사 노동자'들의
부당해고에 맞선 천막농성을 기록한 것이다.
좀더 나은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기를~~
몇 년 전...
그들도 사람이다 좀더 사람답게 살고싶을뿐
몇 년 전...
Uploading Fil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