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림의 탄생 : The Birth of Resonance
참여 영화사 : 스튜디오 홍시 (제작사) , 영화배급협동조합 씨네소파 (배급사)
상영형태 : 2D (디지털)
평점 : 10 /9
소아마비 고아. 한쪽 귀의 청력마저 상실한 그를 품어 준 북 만드는 장인. 이 각박한 세상에서 살아남으려면 북을 만들어야 한다는 스승의 가르침을 새기며 이 악물고 버텨 온 60년. 이제 일흔을 앞둔 임선빈 악기장은 다른 한쪽 귀의 청력마저잃게 될 거라는 비보를 접하고, 어린 시절 처음 들었던 그 북소리를 담은 대작을 만들기 위해 23년을 아껴 두었던 나무를 꺼낸다. 그러나 날씨도, 몸도, 전수자인 아들 동국과의 협업도 마음 같지만은 않은데... 60년 동안 그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던 첫 북소리의 울림. 그 울림이 담긴 북을 만들 수 있을까.
영화 보는 내내 가슴뭉클하고 감동적이었습니다 영상도 이야기도 너무 좋았고 임선빈 장인의 북만드는 이야기 구성과 음악들도 좋았습니다 다큐영화로서 너무 재미있게? 보았고 몇년간 본 다큐영화중에 최고였습니다 또 와서 보고 싶네요
몇 년 전...
한 번의 울림을 위해 인내하는 수많은 시간들
몇 년 전...
평생 북을 만들어 온 한 사람의 인생을 따라가보는것 만으로도 큰 울림이 있다. 주인이 돼버린 고양이, 말을 듣는듯 안듣는듯 하는 아들 등 소소한 힐링 포인트. EBS 다큐영화제로 봄.
몇 년 전...
뭐지. 왜이렇게 진한거지. 북의 울림, 장인의 울림이 극장안에 가득했다. 두번 세번 보고 싶은 영화. 꼭 보세요. 정말 . 꼭. 마음이 꽉 차는 다큐영화.
몇 년 전...
장인의 삶을 그린 감동적인 다큐~ 코로나 시대 힘들고 어려운 현실을 이러한 장인 정신을 본받아 열심히 생업에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일 있지 않을 까?
몇 년 전...
사뭇 다르게 들리는 깊고 웅장한 울림
몇 년 전...
장인의 삶을 묵묵히 걷는 주인공을 보면서 나 자신의 삶을 다시뒤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삶의 의미를 새겨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어 귀한 시간이 되었다. 영화 연출 구성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스토리도 다큐이면서도 지루하지 않고 잘 짜여져 감독의 정성 이 느껴졌다. 요즘 어려운 시국에 이런 다큐영화가 주는 감동 과 우리 가 살아감에 있어 가치를 다시 한번 생각하고 정립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
몇 년 전...
한 번의 울림을 위해 인내하는 수많은 시간과 노력들
몇 년 전...
장인정신이란 무엇인가
몇 년 전...
60년 동안 북만 만들어 온 북의 장인 임선빈의 일대기를 그린 작품!! 진심으로 멋진 실화!!
몇 년 전...
‘북은 소리란 말이에요, 소리. 그 소리를 잡아내지 못한다면, 뭘 배웠다는 거예요?’ 티격태격 부자의 울림 전수기. 평창을 울린 대북이 이 장인의 작품이었구나. - EIDF2021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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