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죄로 감옥에 갔던 후안은 18년만에 고향에 돌아온다. 정당방위의 살인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고향에는 그가 무자비하게 희생자를 살해한 냉혈한이라고 소문이 나 있다. 후안은 과거를 잊고 새로운 삶을 살려 하지만, 살해당한 남자의 두 아들이 아버지의 복수를 하려 한다. 멕시코의 황야를 배경으로 범죄와 복수를 그린 기묘한 웨스턴으로,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와 카를로스 푸엔테스가 각본을 맡은 립스테인의 데뷔작.
(2004년 한국시네마테크협의회 - 제6회 멕시코 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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