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담샌들러가 나오는 잔잔한 강물같은 영화가 좋다 액션영화같은 흥분되는영화도 재밌지만 가끔씩은 저절로 입가에 미소가 띄어지고 내가 더 행복해지는 영화를 보는건 어떨까? 이 영화 진짜 보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끊이질 않았다 빵 터지는웃음이 아닌 잔잔한웃음

잔잔하고 지루하지않게 즐겁게 볼수있는 영화에요 ^^

아이들과 함께 감동과 오락적인 요소를 두루 갖춘 재미있는 영화네요

롭슈나이더의 깨알같은 우정출연.코딱지 괴물.벌에 쏘인 아담의 연기가 백미~ 아이들과 같이 볼만한 영화

신선한 소재에 좋은 배우들이 나와서 재미있게 벴어요~~

아담 샌들러 영화 중 가장 별로인 영화

집에 오자마자 나부터 찾는 조카들. 겉옷만 벗어놓고 바로 내 방으로 들어와서는 괴롭히기 시작한다. 그새 더 무거워지고 단단해졌건만 올라타고 때리고 발로 밟는 걸 즐거워한다. 저항하면 할수록 더 좋아한다. 삼촌을 놀리면서 웃고 때리면서 신나고 아이고 삼촌 죽겠다. 죽겠어. 항복 항복을 해야 숨 돌리고 앉는다. 이런 귀여운 녀석들. 하지만 나보다 체력 회복이 빠르다는 걸 잊고 있었다. 2차 공격은 나를 기여코 넘어뜨리고 괴로워하는 사진을 찍는 것으로 끝이났다. 삼촌도 이제 나이 먹었다 이녀석들아. 너희들 왔다가면 여기저기 쑤시거든. 그래도 다음에 또 와라. 얼마든지 괴롭힘 당해줄께. 사랑한다.

아담 샌들러의 돼먹지 않은 설정과 밑도 끝도 없는 해피 엔딩이 적응 안된다

그냥 마음을 비우고 가볍게 즐길만 하다

아담샌들러식 로맨틱코미디에 동심충만 판타지 버무리기.

뻥이 있는 세상은 즐겁다.는~ㅎ

아담 샌들러는 걍 로맨틱 코미디나 했으면.. 이건 너무 유치하자나..;

이 영화는 전체관람가 이긴 하지만, 어른들의 시각으로 만든 어른들을 위한 동화 라는 인상이 강했다. 아마 애들은 2시간에 가까운 러닝타임이 좀 버거웠을 거 같다. 개인적으로 맹~한 악역으로 나온 가이 피어스의 노래부르는 장면만으로도 영화본 시간이 아깝지 않았다.

재밌음, 시간 때우기 좋다.

솔직히 애들도 지루해할 것 같다.

낮은 연령대를 위한 영화. 동화같은 영하.. 아담 샌들러 특유의 인간미 넘치는 분위기도 약간 포함되어있다. 최대한 깊은 감정을 넣지 않은 영화. 가볍게 볼수 있는영화이다.

사람이 나오는 만화...

개 재밌슴.

디즈니와 애덤 샌들러가 만나면 왜 맨날 이래?

유쾌해요 그런데 아이들이 보기에 약간 지루한면이 있어요

잼나진안지만.. 감동적인 영화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