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 애프터 리딩 : Burn After Reading
참여 영화사 : 워킹 타이틀 필름 (제작사) , (주)성원아이컴 (배급사) , (주)성원아이컴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6
정보국 일급 비밀(?)를 미끼로 한 전대미문의 협상이 시작된다!
헬스 클럽 트레이너로 일하며 주변의 모든 일에 관심이 많은 참견쟁이 채드(브래드 피트)와 성형을 해서 멋진 남자를 만나는 것이 지상 최대 목표인 린다(프랜시스 맥도먼드)는 우연히 헬스 클럽에서 정보국의 일급 비밀(?)이 담긴 CD를 발견하고 거액의 협상을 계획한다. 하지만 전 CIA 요원이자 CD의 주인인 오스본(존 말코비치)은 어처구니 없는 조건을 제시하며 협박하는 이들에게 쉽게 응하지 않고 상황은 점점 더 꼬여만 간다. 예상대로 협상이 잘 풀리지 않자 초조해진 린다는 인터넷을 통해 만난 해리(조지 클루니)에게 그만 마음을 뺏기고, 린다를 도와주고 싶은 채드(브래드 피트)는 오스본을 협박하기 위해 그의 집에 숨어들지만 놀랍게도 그 곳에서 해리를 만나게 된다. 바람둥이 연방 경찰 해리는 오스본의 부인인 케이티(틸다 스윈튼)와 내연의 관계였던 것.
얽히고 설킨 이들의 관계는 과연 어떻게 될 것인가?
채드와 린다는 난생 처음 해보는 협상에 성공할 것인가?
미국식 블랙코미디의 정수
몇 년 전...
최고다. 보고나면 감독이 천재라는말밖에 안나온다. 브래드피트나 조지클루니나 존말코비치 셋다 최고다.
몇 년 전...
과대망상 말코비치
몇 년 전...
브래드에게 이런면이 있구나....이런생각밖에 안든 영홬ㅋㅋㅋㅋㅋ
몇 년 전...
이런게 약 빨고 만든 영화지. 조지 클루니 놀라서 도망가는 장면이랑 맨 마지막의 목표달성! 장면에선 진짜 배꼽 잡았다 존나 웃기네 ㅋㅋㅋㅋ
몇 년 전...
♩♪ 웃긴닼ㅋㅋㅋㅋㅋㅋ
몇 달 전...
코엔 영화를 볼 줄도 모르는 식견으로 악평하는 사람들 때문에 한줄 쓴다.
영화를 탓하지 말고 너 자신을 돌아보세요.
몇 년 전...
코엔 형제 영화는 믿고 거른다
몇 년 전...
영화를 조롱하는 영화. 007은 사라지고 본드걸들만 남아 돈을 챙긴다. CIA국장=유일한 정상인
몇 년 전...
나에게 감히 영화를 못 고른다는 아내의 핀잔을 듣게 하다니!
몇 년 전...
ㅎㅎㅎ
여자 성형비 획득 단독윈
ㅎㅎㅎ
몇 년 전...
특이한 확률로 살아가는 우리네 인생사라고 뭐 별게 있겠는가.. 지루하게 시작해서 우아하고 요상하게 끝내는 영화다...
몇 년 전...
CSI의 시대적 정체성 혼란에서 모든게 시작해서, 혼란으로 끝난다.
몇 년 전...
누구 영화인지 모르고 시작했는데 너무 익숙해서 감독을 찾아봄
코엔형제
리뷰들 보면 코엔형제의 영화 포인트를 잘 모르는 것 같은데
그 모든 혼란, 그 모든 덧없음, 심각하게 돌아다니는 모든 인물들의 삶이 아무 의미없음이 포인트임
배우들이 코엔의 작품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물만난 고기처럼 즐거워하며 연기하는 것이
귀엽기도 하고 멋짐
몇 년 전...
인텔리전스를 '까는' 재미. 시드는 육체 재건만 함 되지 뭐.
몇 년 전...
최종 승자는........!!!!!
몇 년 전...
그런건가? 우리네 인생사?
몇 년 전...
이게 진짜다. 제압 못해서 시민한테 도움 청하는 경찰이 하나 둘이겠는가. 수술하고 몸 속에 거즈 안 꺼내고 닫는 전문의도 있다. 교사가 푼 정답 틀렸다고 말하는 학생도 있고 목사도 성폭행하고 승려가 도박하다가 돈 다 날리는 일도 있다. 누가 수술 잘됐다고 하면 서로 가서 예뻐지려고 하고 누가 사장인지 알 수 없는 편의점 알바도 있다. 깡패라고 다 싸움 잘하는 거 아니고 요리 못하는 엄마 대신 저녁 준비하는 아빠도 있다. 노래 못해서 코미디쇼하는 가수도 있고 정치는 안하고 유치하게 쌈박질하는 의원도 많다. 그러니 대충하자. 맞지도 않는 역할 하느라 개고생하지 말고 개폼 잡다가 꼬꾸라진다.
몇 년 전...
부조리극이다. 합리적이지도 논리적이지도 않은 군상들이 부딪치면서 말도 안되는 일이 벌어지는 곳이 바로 세상이다. 감독은 그걸 말하고 싶었다. 물론 굳이 영화로 표현해야할 필요는 없다. 보고 나면 짜증만 남는 영화. 코엔은 영화의 목적을 망각할때가 있다
몇 년 전...
무슨 얘길하고팠던 것일까?
몇 년 전...
인물과 상황을 잔뜩 꼬아놓기만 했잖아
몇 년 전...
이 세상에 그렇게 중요한 것은 별로 없다. 거의 다가 사소한 것이다. 그런 것에 목숨 걸 일은 없지 않는가. 운 좋게 뭐 하나 건질 수도 있겠지만, 그 대가는 그리 크지 않다. 그것마저도 자신의 목숨을 잃게 된다면 한갖 물거품에 불과하다.
몇 년 전...
모든 상황이 황당하고 기가 차다 ㅋㅋㅋ
차기작이 있다면
KCIA의 댓글 공작을 차용해라
몇 달 전...
코엔 형제 영화 믿고 거른다니..ㅋㅋ 니가 싫다시 꼭 봐야겠다 땡큐 ㅎㅎ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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