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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크 업 : 이별후애(愛) 포스터 (The Break-Up poster)
브레이크 업 : 이별후애(愛) : The Break-Up
미국 | 장편 | 105분 | 15세관람가, 심의번호 :2006-F225 | 코미디,멜로/로맨스 | 2007년 03월 22일
감독 : (Peyton Reed)
출연 : (Jennifer Aniston) , (Vince Vaughn)
참여 영화사 : 유니버셜 픽쳐스 (제작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배급사)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 코리아(유)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7
“우리 헤어져”떠보는 걸까? 아님 진심인 걸까?시카고에서 관광 가이드를 하는 게리(빈스 본)와 갤러리 큐레이터인 브룩(제니퍼 애니스톤)은 사귄 지 2년 된 커플. 브룩은 처음에는 자신에게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펼치던 게리가 시간이 흐르면서 점점 자기 중심적인 행동을 보이고, 자신의 존재를 너무 당연히 여기게 되자 서운함을 느낀다. 어느 날 사소한 문제로 시작된 브룩과 게리의 말다툼은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게리의 이기적인 생각과 변명들에 화가 머리 끝까지 치민 브룩은 강력한 한마디를 던진다. “우리 헤어져” 이별후회? 이별후애(愛)!진심은 그게 아닌데, 사랑은 왜 자꾸 어긋나기만 하는 걸까?사실 게리가 조금만 더 자신을 배려해 주고 이해해 주었으면 하는 것이 그녀의 속마음. 하지만 그녀의 속뜻을 알아챌 리 없는 게리는 이별 앞에서 고민하기 시작하고, 점점 삐뚤어진 행동으로 그녀의 속을 더욱 긁어 놓는다. 설상가상으로 “그에게 더 세게 나가라”는 그녀 친구들과, “그녀에게 다른 남자가 생긴 것”이라는 그의 친구들의 참견은 둘의 사이를 최악으로 만들어 놓는다. 여전히 사랑하지만 자꾸만 엇갈리는 두 사람. 게리와 브룩은 서로를 이해하고 이별 없는 사랑을 만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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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지 헤어지는 이유는 큰게 아니라 사소한다툼으로 인해서 나랑 이사람은 맞지 않는구나 느끼고 점점 섭섭한 마음은 생겨가고 그러다 답이 안나오면 헤어지고 마지막까지 현실적인 영화 마지막에 해피앤딩이였다 하더라도 또 다시 다툼이 반복되겠지 인연이 아닐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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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현실적인 이별 영화. 너무 현실적이어서 더 잘 몰입됐고 더 가슴 아프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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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더이상 줄것이 없다는 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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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자친구는 이걸 보고도 공감하지 못 할 것 같아서 더 슬펐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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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느낌이나 감동이 없다고 비평하시는 분들은과연 진정한 사랑을 해보앗나 되묻고싶다.해본사람이라면 동감과 감동이 있는 영화이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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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현실적인 결혼생활을 빈스 본, 제니퍼 애니스톤의 연기 같지 않은 연기로 몰입감을 매우 높여 주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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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짐과 만남의 연속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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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헤어지려고 발버둥치는 브룩이 제일 비현실적으로 보였음. 애도 없고 결혼도 안했고 돈으로 얽힌것도 없는데 왜 뭐때문에 더 노력을하나. 빨리 끝내야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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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과장 됐겠지만 현실 이야기. 잘생긴 외모 와경제 능력갖춘 주인공들이니 덜 비참해 보일뿐. 저런 과정의 연속인게 삶이다. 현실은 큰소리 내지 못하고 참고 견디며 함께 살아가는 것. 대화가 안된다는 것. 헤어질 수 있는 당당함이 부럽다. 대화가능한 부부관계는 더 부럽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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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리 역의 빈스 본은 원래 비호감 역할만 하나? 나오는 영화마다 왜리리 싫지. 너무말이 많아 정신 사나움 절반쯤 그거 넘기면 무난히 볼수 있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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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해서 살아보면 결혼하지 말라고들 얘기한다. 여행 가기 전 설레고 공항 도착해서 들뜬 기분을 느끼고 이륙하기 전 긴장하고 여행지에 도착하면 얼마나 좋은가. 결혼도 그런 것 같다. 좋고 설레고 기대되고 잘할 것 같고 빨리 같이 살고 싶다. 여행이 즐겁긴 해도 오래 머물면 지친다. 볼 거 다 보고 몸 귀찮아지면 돌아가고 싶고 집이 생각난다. 결혼도 그런 시간이 온다. 예쁘고 달콤했던 모습은 봐도 그저 그렇게 보이고 귀찮아서 움직이기도 싫어지고 별 것도 아닌 걸로 짜증내고 다투게 된다. 그건 화해를 했다고 해서 없어지지 않는다. 결혼도 부동산이나 비자처럼 2년, 5년 계약하고 살면 안 될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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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격태격 뻔한 이야기. 제니퍼 애니스턴만 바라봤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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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적인 결론이 맘에 와닿았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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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기억으로는 이걸 DVD 로 봤는데 여자쪽, 남자쪽 두 가지로 볼 수 있었어요. 정말 너무나도 평범한 이야기라서 더욱 공감되고,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까지 받았습니다. 저처럼 투닥투닥 싸우는 연인사이일 때 보면 너무 공감되고 이해 많이 되는 영화일 것 같아요. 꼭 보세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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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이유로 이별한지 얼마 안된 나한테는 정말 무서울정도로 하나하나 공감이 됐다... 재미를 떠나서 너무 현실적이면서 마음아프기도 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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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을보여줌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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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100%.....여자마음을 모르는 대다수의 남자들의 대표와 여자만 아는 노력을 하는 여자의 대표...결국 스스로 치쳐 헤어져서야 깨닫지만 또 사귀면 또 그럴것 같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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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문화도 정서도 다른 외국 사람들도 나와 같은 것에 실망하고 속상해 한다는 점에서 놀라웠어요. 여느 미국 로맨틱코미디와 같이 극적이고 즉흥적인 것이 아니라 정말 현실적인 지극히 현실적인 이별이야기네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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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훈이랄까 우리들 사는 이야기 같네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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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 가치 기준에서 상대적 가치기준으로, 그래서 만들어 지는 성숙된 행복론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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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감각하고 느려빠진 남자와 감성적인 여자의 이별기.한국땅에서도 유효한 보편적인 이별공식에 빠져들었다. 공감 한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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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부분이 많다 뻔한 로맨틱코미디에서 벗어난 영화이다
몇 년 전...
브레이크 업 : 이별후애(愛) 포스터 (The Break-Up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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