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을 이용하여 에너지를 만드는 연구를 하는 원대와 운동을 하는 철권, 드럼을 치는 윤수, 셋이 사는 판자집 옆의 저택에 글을 쓰는 문희와 미술을 하는 미경, 노래를 하는 수애, 셋이 이사를 온다. 이사온 첫날 부터 서로 신경전을 펴기 시작하더니 윤수와 같은 빠에서 노래하게된 수애, 철권과 같은 집에서 미술지도 하는 미경, 원대의 일에 관심을 갖는 문희 등은 이렇게 얽히는 환경들로 인해 더더욱 날카로워 간다. 남자들이 여자들을 길들이기 위해 다방을 차려 여학생들의 인기를 독점하자, 여자들은 술집을 차려 남학생들의 인기를 끈다. 이때 장사가 안되는 이유를 찾던 근처 술집주인 양산박은 여자들의 술집영업을 방해하려 하지만 철권의 도움으로 그들은 가까워진다. 연구를 하던 원대가 실험에 성공하자 그들은 축하의 여행을 떠난다.
우와 방금 유툽으로 보고 왔는데 70년대 청춘물의 대표작을 본거 같아 너무 기쁜데요 .. 게다가 중년시절의 모습만 기억했던 신일룡님
몇 년 전...
이게 바로 70년대 시크 복고인가..낭만이 물씬~~ 지금 봐도 촌스럽지 않아 신기하고 등장배우들도 멋지네요 ㅎ
몇 년 전...
잼잇군요 ㅎㅎ
몇 년 전...
우연히 보게 된건데 너무 좋았다. 70년대의 매력이랄까 이런게 복고??
몇 년 전...
주인공들이 입은 옷이 전혀 촌스럽지 않고
몇 년 전...
무한도전
잊지못할 추억의 배우들
이것이 힐링 코미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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