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 세계가 기다린 어느 한국 가족의 원더풀한 이야기 "미나리는 어디서든 잘 자라" 낯선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가족.가족들에게 뭔가 해내는 걸 보여주고 싶은 아빠 '제이콥'(스티븐 연)은자신만의 농장을 가꾸기 시작하고 엄마 '모니카'(한예리)도 다시 일자리를 찾는다.아직 어린 아이들을 위해 ‘모니카’의 엄마 ‘순자’(윤여정)가 함께 살기로 하고가방 가득 고춧가루, 멸치, 한약 그리고 미나리씨를 담은 할머니가 도착한다.의젓한 큰딸 '앤'(노엘 케이트 조)과 장난꾸러기 막내아들 '데이빗'(앨런 김)은여느 그랜마같지 않은 할머니가 영- 못마땅한데…함께 있다면, 새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으로하루하루 뿌리 내리며 살아가는어느 가족의 아주 특별한 여정이 시작된다!
역시 광고는 믿으면 절대 안됨 ▶2점 이상 준 사람들은 알바들로 의심/ 기대가 커 실망이 컸던 영화가 아니라 ㅡ> 그냥 실망스러운 영화 임~ 줄거리, 연출, 일체의 재미나 감동이 1도 없는 개작 영화 ◆리 아이작 정... 이 감독 영화는 영원히 안 볼 거에요(하늘에 다짐).
미나리 라는 제목도 영화 내용과는 상관 1도 없음.
남친이랑 둘이 영화관 가서 관람료+팝콘+음료 ~~ 돈, 시간 너무 아까워요, '미나리'영화 보고 난 후 실망해서 며칠동안 욕만 나오네요.
정신 건강에 매우 나쁜 영화였어요.
몇 년 전...
잔잔하면서 좋았다.
몇 년 전...
드라마는 그냥 tv 문학관 정도로 잘 봤는데 그렇게 대단하지도 않고 무엇보다 왜 배우들이 상을 받았는지도 모르곘다
몇 년 전...
보고도 모르겠어 만들다만 영화? 마무리가 황당하다 못해 뭐지?
윤여정이 상을탄 이유는?
몇 년 전...
그러니까 어디서 감동먹어라는거여 미나리같은 코리언이여머여 도대체어디서 공감해야는거여
몇 년 전...
유명해지면서 한번 봤었는데 음 스토리도 기억안나고 무슨 얘기를 하려는건지도 도통 모르겠음 지루했음..
몇 년 전...
아쉽다
몇 년 전...
넘 기대했다
몇 년 전...
잘 모르겠네
몇 년 전...
K할머니의 마음
몇 년 전...
미국이라는 그릇에 한국 미나리로 잘 버무린 비빔밥
- 가족이란 무얼까?
몇 년 전...
뭔가 조금 부족한...
몇 년 전...
외국인들이 느끼는 감정은 한국인들과는 많이 다르겠지요
충분히 좋은작품이었어요 ㅎㅎㅎ 굿~
몇 년 전...
윤여정의 연기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좋다. 아메리칸 드림을 소박하게 이루어 가는 동안 한국 이민자 가족이 겪는 보편적 삶의 애환을 그리고 있다. 소품스러운 영화임에도 나름의 개성이 뚜렷하다. 단순한 이민 성공기나 문화 충돌 에피소드를 뛰어넘은 웅숭깊은 시선도 느껴진다. 이 영화의 삶을 바라보는 태도는, 불난 밤 잠든 가족을 내려다보는 윤여정의 연민 가득한 눈빛으로 대변된다. 텅 빈 표정, 흔들림 없는 눈빛으로 담아내는 깊이라니, 기억에 남을 장면이다.
극적인 성공 스토리를 담는 대신, 이 영화는 일상의 성공을 그리고 있다. 더 큰 시련 앞에 가족이 다시 모이고 현지인들과 거래하고 우
몇 년 전...
왜 상을 받았지?
몇 년 전...
데이빗...애기인데 ...목소리 톤이 장난 아니네요.
한예리씨 목소리 톤도 좋고....
살아내는게 만만하지도 않고.......
몇 년 전...
호불호 갈리는 걸 알고 봤는데도 잔잔하고 따스한 유쾌함이 기분 좋은 영화였다. 그래서 마무리가 너무 아쉽다. 연상엽 배우 한국어가 자연스러워서 참 노력했구나 싶다. 윤여정 한예리 아역 둘도 말할 것 없이 좋았고.
몇 년 전...
서로 다른 두 언어가 섞이듯 겉돌면서도 묘한 부조화적 문화ㆍ세대를 품는, 한국적인 것과 미국적인 관계의 합, 그 중심에 있는 할머니와 손자, 그것을 바라보는 익숙한 내부자적 시선과 낯선 외부자의 시선은 기대와 관점과 평가의 차이를 만든다. 세계가 주목한다고 반드시 나 또한 '꽂히게' 되지는 않는 법. 그런 측면에서 아쉬운점 두가지만.
1. 전세계를 휩쓴 여우조연상에 빛나지만 그 여배우가 씨뿌리고 가꾼 '미나리'는 제목이자 주요 상징인데도 조연급은 커녕 엑스트라로 등장하는 정도의 비중 같은.
2. 윤여정의 실제 나이는 '그 옛날 한국 할머니상'에는 적격일지 몰라도 누가보아도 30대로 보이는
몇 년 전...
세상풍파를 겪어볼수록 이영화가 와닿을것이다. 재미로만 따진다면 졸릴것이다. 그러나 나이가 들수록 영혼에 울림을 줄수있는 영화란 이런것일 것이다. 생각보다 흔한이야기다.
몇 년 전...
각자의 방향과, 각자의 땅으로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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