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영은 이준성의 수양딸이며 준성과 전우인 김교수의 아들 강일과는 어릴 때부터 무척 친한 사이다. 병원을 경영하는 준성은 소영, 강일과 함께 공장 근로자들의 무료진단을 실시하던중 철식이가 인생을 좌절하고 있는 것을 알고 소영은 철식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 결국 재도전하여 성공하게 한다. 한편 강일을 막연히 친구로만 여긴 소영은 강일과 민희라는 여자를 사귀게 하나 막상 강일이 민희에게 빠지자 방황하다가 교통사고까지 당한다. 이런 사실을 모르는 강일은 민희와 헤어지게 되자 크게 낙심한 중에 소영으로부터 사랑의 고백을 듣게 되나 강일의 가족은 이민을 가게 된다. 이일로 충격을 받은 소영은 아버지의 충고도 무시하며 방황한다. 결국 그녀 앞에 공부를 위해 이민을 포기한 강일이 나타나 둘은 재회를 한다.
오랜만에 다시 보고 싶은 추억의 영화.
몇 년 전...
국경일 휴일되면 한번씩 해주던 영화.. 유년시절에는 재미있었는데
몇 년 전...
추억돋는 영화. 우정이 사랑으로 변하는 소재를 다룬 거의 첫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아직도 영화음악이 생각납니다. "좋아한다고 좋아한다고 말해버릴까 말해버릴까... 사랑한다고 말해버릴까.. 친구 내 친구야 좋은 친구였는데... " 딱 한번 본 영화인데 몇 십년이 지나도 음과 가사가 떠오르네요. 다시 보고프네요.
몇 년 전...
가수로서 공전의 히트곡들을 기록하기전 영화에 다수 출연했던 전영록
몇 년 전...
아직도 주제곡이 귓가에 울리네요~말해버릴까 말해버릴까 사랑한다고 사랑한다고 말해버릴까 정말좋은 영화입니다~
몇 년 전...
20몇년전.. 어릴때 tv에서 봤었는데.. 너무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주제 음악도 너무 좋았고,, 여자 주인공이 너무 예뻐서,, 이렇게 시간이 많이 지났는데도 좋네요.. 그립네,, 정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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