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원에 수감중이던 소매치기 희숙은 신문사 편집국장 송대규의 집에 가석방으로 보호된다. 송국장의 아들 영민은 소아마비로 성격이 삐뚤어진 아이다. 희숙 또한 제멋대로이다. 그런 희숙과 영민은 만나면 싸움을 한다. 그러나 희숙은 사랑으로 영민을 돌본다. 희숙은 영민을 등에 업고 약속한 6개월 동안 등하교를 한다. 결국 그녀는 영민이 다시 걸을 수 있게 해주었고 자신도 착한 여자로 돌아간다.
일반적으로 무난한 전개.. 임예진씨의 어린 모습이 정말 귀엽네요. 최불암씨도 완전 젊은이 ㅎㅎ
몇 년 전...
내용은 진부하기도 하지만 임예진씨와 주인공 남자아이의 연기가 볼만했어요.
몇 년 전...
어릴 때 최고로 좋아했던 예진이누나 땜에 최고로 좋아했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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