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일은 학장의 소개로 유회장댁 가정교사로 들어온다. 유회장의 잘못된 교육으로 제 자신을 찾지 못하는 형남, 형진, 형숙등은 영일로 인해 커다란 변화를 갖게 된다. 그러나 유회장은 영일의 자유스런 사고방식이 자식들을 버려 놓았다고 생각한 끝에 그를 내보낸다. 영일과 형숙은 서로 사랑하지만 정비서와의 결혼을 원하는 유회장의 반대로 난관에 부딪히지만 결국 영일의 패기에 유회장은 형숙과의 결혼을 승락한다.
젊은 세대에 무척 잘 어울리는 영화입니다. 지금 56세 남자랍니다 75년쯤 봤지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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