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져가는 문화라며 취재를 오는 이가 있기는 해도 정작 언양매일대장간에서 만든 물건을 사가는 사람은 줄었다. 하지만 대장장이는 "나를 필요로 하는 사람이 찾아왔을 때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고 싶다"라며 오늘도 묵묵히 자신의 자리를 지킨다. 그리고 그 옆에는 낡은 라디오가 꾸준히 흐르고 있다.(2022년 제14회 서울국제노인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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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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