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 빠져서 사는 김판서(문태선)의 부인(사미자)은 아이를 갖고 싶어 하지만 매일 독수공방 신세다. 어느날 남편과 밖에 나갔다가 말에서 떨어진 마종상의 딸 곡녀(윤미라)를 본 부인은 그녀를 남편의 소실로 들인다. 김판서는 곡녀와 하룻밤을 보내고 곡녀는 임신을 한다. 부인은 남편에게 곡녀가 도망갔다고 거짓말을 하고 그녀를 별채에 가둔다. 그리곤 자신이 임신한 행세를 한다. 몇 달이 지나 곡녀는 아들을 낳지만 부인은 아이를 빼앗고 그녀를 죽인다. 곡녀의 시신은 우물에 던져지는데 그 후로 계속해서 이상한 일들이 벌어지고, 결국 부인은 실성하고 만다. (임재원)
국민학교 3학년 때 약40년전에 어머니는 아버지의 음주 폭행에 보따리 싸가지고 그때 어린 나와 누나를 데리고 도망 나가셨음. 대구 중앙극장으로 기억 되는데. 그때 며느리의 한과 어떤 영화 동시상영을 했고 엄마 누나 나 세명이서 며느리의 한을 봤음 당시 난 무서워서 덜덜 떨면서 보았고. 영화에 가끔 나오는 대낮 장면만 눈을 뜨고 봤고 밤이 되는 장면은 또 긴장하면서 떨면서 봤던 추억의 작품..그당시 우리엄마는 귀신영화라면 완전매니아였던 걸로 기억남.
몇 년 전...
이 집 양반은 이쁜 여인들에 둘러 싸여 있구나. 여종(부엌데기
몇 년 전...
46년전 영화인데.. 귀신등장하고 링우물 주온기는귀신.. 애나벨 헛것 다나옴;;
몇 년 전...
제목을 이해하려다보면 <사랑과 전쟁>
몇 년 전...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자. 윤미라 사미자님의 리즈시절 미모는 대단했다. 거울을 보는 베드신도 인상적. 중간에 에피소드 여잔 똑같은데 못알아보는 게 이상함
몇 년 전...
버닝샌더스 정신이상자 어김 없이 여기도 들렸구먼. 니 0점 가는 곳에 나는 10점으로 간다.
너 잡으러 사자가 왔다 감-----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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