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은 불량 무술인들을 거느리고 무고한 양민들을 탄압하며 노략질을 일삼는다. 금강의 부하 천양은 착한 소봉의 권유로 살인을 하지 않으려 애쓰면서도 금강의 명령을 수행 할 수밖에 없다. 천양은 금강의 적수인 방장주를 없애라는 명령을 실행하고, 방장주의 사위인 일봉은 원수를 갚으려다 도리어 큰 상처를 입는다.
천양은 일봉이 자신의 동생임을 알고 후회하며 금강을 없애려다가 불구가 된다. 천양은 촌민의 도움으로 발을 쓰는 무술을 배우고, 일봉은 은거하며 무술을 연마하여 금강을 죽이고 원수를 갚지만 천양도 죽는다. 일봉은 뒤늦게 천양이 형임을 알고 오열을 금치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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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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