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구는 갑작스런 감원조치로 수위가 되며, 동생 뒷바라지를 위해 반창고의 집에 남자 가정부로 취직한다. 실수 연발이지만 임기응변과 주인 여자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긴다. 시장에 갔다가 옆집 가정부를 미행하는 괴한으로 오해를 받지만 그 인연으로 현옥과 사귀게 된다. 반창고의 무시로 곤란을 겪는 그는 남자로서 가정부는 할 일이 못된다고 느낀다. 그때 동생이 대기업에 취직하고 형을 수위장으로 추천한다. 형구는 현옥에게 결혼을 신청하고 승락을 받는데, 그녀는 아르바이트로 취직한 형구회사의 사장딸이었다.
어릴때 tv에서 하는거 본 기억이 있다. 남자가 가정부로 들어가 좌충우돌 하는게 엄청 웃겼었는데... 요즘 개그는 그 옛날 코미디 같은 재미나 매력이 없다.
몇 년 전...
공짜로 vod로 나왔길래 보는데 정말 재밌어요간만에 맘편히 웃으면서 봤네요옛날 영화는 이런 맛에 보네요
몇 년 전...
고인이된 이기동씨의 마지막 코미디영화~!!
몇 년 전...
80년도에 제작된 영화라 그런지...
그시절 웃음코드가 스며든 코미디영화...
그리고 영화보는 내내 80년대 생활상과 풍경을
살펴볼 수 있어서 좋았으며 백일섭 김영란 이기동 같은
배우들의 옛모습도 볼거리...
몇 년 전...
코믹했던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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