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역군으로 청나라에 끌려온 조선유민들이 부역기간이 끝나도 귀국시키지 않은 채 천대와 핍박에 시달리게 되자 한천은 청당국에 항거하다가 피신하게 된다. 이때 금괴를 거래하는 김도사가 심양성에 오자 한천은 김도사를 찾아 유민들의 억울한 사정을 조정에서 신처할 것을 간청했다. 한천은 김도사의 지시에 따라 왕가둔의 염포장에서 부역살이을 하고 있는 조선유민을 찾아간다. 유민들은 청국인 주인 왕고봉에게 대항하나 궁지에 몰리게 된다. 이에 한천은 속가제자들이 수련하는 삼십육방의 별원에 잠입하여 삼덕화사의 호의로 어깨너머 수련을 하게 된다. 2년후 한천이 왕가둔으로 돌아와 보니 유민들은 염포장에서 쫓겨나 고국에도 가지 못한채 비참한 생계를 꾸리고 있었다. 한천이 왕고봉 일당을 처치할 때쯤 조정에서는 김도사의 노력으로 조선유민들을 고국 땅으로 돌아올수 있게끔 한다.
wu-tang clan 1집 제목이 36th Chamber 라서 겸사겸사 찾아서 봄. 시간때우기용으로 좋음.
몇 년 전...
수련과정에 중점을 둔 최초의 영화.. 그러나 좀 유치한 내용
몇 년 전...
1보다 코믹한 면을 더 가미~
몇 년 전...
유년시절에는 그래도 참 재미있었다
몇 년 전...
차력도사 권영문 선생님 리즈시절의 끝자락 작품
몇 년 전...
컨셉 확실해서 좋다.
몇 년 전...
칼없이 대나무권법(?)으로 풀어나가는 이야기들. 1편보단 좀 덜 진지하지만 이야기 흐름이 맛깔나서 좋다.
몇 년 전...
소림사삼십육방과 함께 잊을수없는 소림사영화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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