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시골 마을, 황금색 마스크를 쓰고 삼지창을 휘두르는 살인집단 ‘차수’ 조직으로 인해 마을은 고통 받고 있다. ‘차수’는 차두목, 둘째 차두, 삼차두가 이끄는 조직으로 이 중 둘째 차두 고유는 조직의 행패를 보다못해 조직을 이탈하고 조직에 관한 사실을 파악하기 위해 근처 여관의 종업원이 된다. 고유는 그곳에서 만난 지산운, 증군과 함께 조직을 일망타진 하고자 한다.
전소호가 제일 멋졌고 혼자서 차수 고수3명과 싸우다 아쉽게 죽는게 제일 기억에 남음.
몇 년 전...
한두 주인공에 매몰되지 않고 다양한 케릭터에게 비중을 분산한 장철의 스토리텔링, 마지막 주객, 왕력, 녹봉, 강생, 곽추의 액션 협업은 황홀하다 황홀해~
몇 년 전...
회사나 조직의 부정을 보고 양심의 가책을 느껴 내부자고발자가 된 사람에게 여전히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낸다. 회사를 계속 다니는 것도 힘들어 결국 그만둬야한다. 그러니 계속 눈 감고 있던가. 나갈 때 나가더라도 한 몫 챙겨서 나가자는 게 보통이다. 그러니 법 잘 지키고 열심히 사는 사람만 바보되는 세상이다. 그런 자리에 앉아 해먹을 것 다 해먹는 게 능력이라는 인식도 사람들 사이에 만연하다. 어디 그게 LH만의 문제겠나. 돈이 제일의 가치인 사회에서 인간적 양심을 요구하는 건 나쁜놈들만 더 배불리는 꼴이다. 너무 많고 거대해서 깡그리 잡아낼 방법이 없다.
몇 년 전...
오묘하다
몇 년 전...
도깨비탈과 삼지창 그리고 쿨엔딩 지린다
몇 년 전...
코찔찔이 중딩때 유선방송으로 본 이후 기억에서 지워지지 않는 영화.
삼지창의 삼지창에 의한 삼지창을 위한 특이한 영화
조선사극에 나오는 엑스트라 관군 이미지가 박혀있던 삼지창이 저렇게 멋있을수도 있구나하고 달리보게 되었음
몇 년 전...
만점
쿠엔티타란디노가 홀딱 반했데
몇 년 전...
장철 감독 최고의 역작...무협 안좋아하시는 분께도 강추...
몇 년 전...
'오독'보다는 못하지만 나름 흥미로운 작품
몇 년 전...
장철 무협의 정수. 스토리도 탄탄함.
몇 년 전...
이 영화 초등학교 때 VHS 비디오로 봤었는데요.. 박진감 넘쳤지만 꽤 잔인했던 액션씬들이 강렬한 인상으로 남아있습니다.
몇 년 전...
장철감독님의 후기작으로 당시영화로선 액션이 꽤 볼만합니다!!^^
몇 년 전...
초딩때 비디오로 보고 무술이란게 저렇게 맞추기도 힘든걸 최고로 멋있게 만든 영화
몇 달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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