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또다른 내일은 없다!!평범한 소시민 존 버킹검은 근소한 차이로 과장 승진에서 누락되지만, 은행 금고 열쇠의 보관자로 임명된다. 언젠가 곤란에 처한 상황에서 훌륭하게 접객한 일도 있고, 소위 10년 근속에 대한 보상 차원에서 맡겨진 업무인 셈이다. 평소 말수가 적어 가깝게 지내는 동료도 없다. 태어나 자란 곳에서 줄곧 생활하고 있어 주민들에게 인지도는 높지만, 적극성의 결여로 호감도는 낮다. 새로운 것에 대한 개척 정신은... 0점에 가깝다. 런던에서 60킬로 정도 떨어진 교외 센트 올반즈에서 혼자 생활하고 있고, 현재 사귀는 여자 친구도 없다. 인터넷으로 신부를 주문한다?!지극히 단조로운 나날을 보내던 존은 문득, 삶의 변화를 결심한다. 어찌보면 비참할지도 모르지만, 한편으론 용기있는 행동이기도 한 '러시아로부터 사랑을'이란 웹 사이트를 통해 신부를 주문한 것이다. 모스크바발 236편으로 도착한 신부를 본 순간, 존은 자신의 눈을 의심하게 된다. 전혀 기대하지 않았던 아름다운 러시아 여성 나디아. 하지만, 황홀한 순간도 잠시. 그녀는 사이트에서 보증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를 한마디도 못한다. 무조건 ‘YES’만을 주억이며, 연신 담배를 피워댈 뿐이다. 무엇보다도 대화를 가장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의 열쇠라고 생각하는 존에게 나디아는 부담스러운 존재일 뿐이다. 날이 밝기 무섭게 그녀를 반품하려던 존은 갑작스레 덮쳐오는 그녀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고 만다. 그녀의 현란한 바디랭귀지에 완전히 포로가 되어버린 것이다. 치명적인 바디랭귀지에 넘어가선 안돼!!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두 사람은 자신들만의 색다른 로맨스를 만들어가며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나디아의 생일을 맞아 러시아에서 사촌 오빠라는 유리와 그의 친구 알렉세이가 들이닥치기 전까지는. 무례하고 폭력적인 그들로 인해 존의 평화로운 일상은 뒤죽박죽이 된다. 급기야 참다못한 존의 집에서 나가달라는 요구가 엉뚱하게 꼬이면서, 두 사람은 나디아를 인질로 존을 협박하기 시작한다. 나디아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10년간 근속해온 은행을 털어야 하는 상황까지 몰리게 된 존. 대체 나디아의 정체는 무엇일까...?
니콜키드먼때문에 봤다는사람이 90퍼센트 ㅋㅋㅋ그중 나도
몇 년 전...
니콜은 진짜 연기를 잘한단 말이야..
몇 년 전...
니콜 너무 예쁘다. 내용도 나쁘지 않음
몇 년 전...
니콜 보려고 봤는데 진짜.. 역시 제일 예뻐..
몇 년 전...
영국영화라기 보단
몇 년 전...
노총각들 국제결혼 하려고 베트남 가기전에 꼭 봐야 할 영화
몇 년 전...
니콜 키드만
최악의 영화
몇 년 전...
왜 경찰에 신고안할까 답답했는데 저런 결말을 하려 그랬나
존의 무료한 일상에서 흥미진진한 일상이 되겠네
그래서 신부를 사오는 결혼은 하면 안된다
몇 년 전...
기대없이 봤더니,나름 사기,강도,배신등의 긴장감과 로멘스가 재밌네요
몇 년 전...
참으로 둘 다 못나고 멍청하기 그지없다
몇 년 전...
충분히 있을법한 얘기인듯.
몇 년 전...
나름재미
몇 년 전...
무난한 연기, 무난한 스토리. 독창성이나 설레임은 기대도 할 수 없는 뻔한 결말의 영화. 주인공 남녀.. 참 찌질하다. 서로 유치하게 티격태격 싸우기나 하고. 로맨스에 반전만 추가하면 누가 좋아할 줄 알았나?
몇 년 전...
난되게재밌게봤대요..
몇 년 전...
식상하진 않다... 근데...좀 억지스럽게 영화의 분위기가 바뀌는 바람에...그래도 그런데로 볼만은 하니까 뭐 니콜키드먼땜에 1점 추가...ㅋㅋ
몇 년 전...
니콜키드먼의 매력을 발산하는 영화?! 재미있는지는 모르겠다.
몇 년 전...
니콜키드먼도 이쁘고 벤 채플린도 귀엽고 재미있어요!! 중간중간 웃음도 나고 ...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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