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살아있는 한, 로맨스는 영원하다~오랫동안 잔잔했던 그녀들의 가슴이 떨리기 시작합니다!영국의 작은 해안가 마을에서 자넷과 우슐라 자매는 조용하고 평화롭게 황혼의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다. 거대한 폭풍이 지나간 어느 날, 두 자매는 바닷가에서 정신을 잃고 쓰러진 젊은 청년을 발견하고 정성 어린 간호로 그를 돌본다.
안드레아라는 이름을 가진 그는 폴란드 출신의 바이올리니스트! 영어를 할 줄 모르는 그를 돌보며 지루했던 두 자매의 일상에는 오랜만에 생기가 돈다. 그리고 왠지 모를 묘한 감정에 사로잡힌 우슐라는 처음 가져보는 설렘이 두렵지만 행복하다. 그러나 기억을 잃었던 안드레아가 바이올린 연주를 통해 조금씩 기억을 회복하면서 영원할 것 같던 그녀들의 행복이 흔들리기 시작한다. 너무도 오랫동안 잊고 있던 심장의 두근거림을 느끼게 된 그녀들. 지금 이 마음이 사랑이라면, 너무 늦은 것일까?
두 자매는 각각 엄마의 마음과 여인의 마음으로 청년을 바라보지 않았을까. 함께한 시간도 떠나 보내고도 둘은 행복하다. 그리고 착한 예술가는 답례로 그림을 선사한다. 여자의 행복이란 무엇인가를 생각하며 울었다. 참 고마운 영화다.
몇 년 전...
아름답고 슬픈이야기. 몸은 늙어도 마음은 늙지않는다. 이영화속 두 자매가 이해되지않는다면 감성지수가 메마른것.
몇 년 전...
아.. 그냥 너무 좋은 영화다.. 조용히...
몇 년 전...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파일 올려주세요!!!!
몇 년 전...
황혼에 접어든 우슐라의 감성이 영화가 끝나도 남아있다.
몇 년 전...
정말 마음이 따뜻해지는 영화로 잔잔한 감동을 느끼고 싶다면 추천..
몇 달 전...
와아아 .. 눈물이 나네요
몇 년 전...
세월지나 반듯이 다시 보게 될 영화
메인테마곡은 자주듣는 음악폴더에 들어가겠네
몇 년 전...
영화와 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진 명작은 한참 세월이 지나 문득 생각나서 다시 감상,몇 달(년) 뒤 또 보고... 그 때 마다 새로운 장면과 대사에 감탄하는 즐거움도...시골 농부들의 가을 걷이와 저녁 Pubs(원래는 선술집이었지만 시골 동네 유일한 식당 겸)도 사양길이라는디... 아! 인생은 짧고 예술은 길다!
몇 년 전...
보고난후 많은 힐링이 된듯합니다.
따뜻하고 잔잔한.
거창한 스토리라인 없이 배우의 연기와 풍경, 바이올린 선율에 매혹당했습니다.
아름다운영화
몇 년 전...
너무좋아요~^^
몇 년 전...
색다른 느낌, 사랑은 나이와 무관 하다
몇 년 전...
너무 아름다운 영화 그리고 이 아름다운 영화를 더욱더 아름답게 만들어준 조슈아 벨의 바이올린 연주... 잔잔하면서도 깊은 여운을 안겨준 영화이다.
몇 년 전...
잔잔한 감동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
몇 년 전...
노인의 사랑. 낭만. 충격적인 시선보다 따뜻한 시선으로 그녀들을 이해하게 된다.
몇 년 전...
제 마음에 잔잔한 파도를 일으킨 감동적인 영화네요..^^
몇 년 전...
잔잔하면서도 뭔가 오묘한?
내용은 정말 바람이 산들산들 부는것같은데 빠져드네요.
흐흐 제가 좋아하는 배우님도 >.< 나오고 ㅋㅋㅋㅋ
몇 년 전...
엄마가 보여줘서봤는데엄청잼있었어
몇 년 전...
나름 괜찮았던영화...바이올린 선율도 무지 아름다웠어요...
몇 년 전...
아이고!! 알바들 납셨다.. 우리나라 정서엔 전혀 맞지 않으며 내용이 지루하고 답답합니다. 결말역시 진보하고 덤덤하달까
몇 년 전...
황혼의 사랑~ 너무 젊은이들 위주의 사랑만 생각했던 건 아니었을까~ 파 프롬 허도 생각났던 영화!
몇 년 전...
긴 여운과 함께 왠지 기대하게 만드는 영화!
몇 년 전...
이시대 최고의 영화인것같습니다
몇 년 전...
왠지 모를 기대감.......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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