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라이프 : Lymelife
참여 영화사 : 마티니 (제작사) , 카파 데피나 (제작사) , 바레트 (제작사) , 엘도라도 픽쳐스 (제작사) ,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 (배급사) , 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사랑에 눈뜬 첫사랑 커플과, 사랑이 시든 그들 두 가족의 수상한 이야기!
롱아일랜드의 훈남인 내 이름은 ‘스캇’! 곧 있을 성인식을 치르고 나면, 나는 진정한 남자가 돼. 그 날 함께 보낼 여자친구는 있냐고? 음.. 아마도…? 어린 시절부터 절친인 ‘아드리아나’를 짝사랑 중인데 쉽지가 않아. 갑자기 나한테 가슴을 보여주고 내 마음을 흔들어놓더니 막상 데이트 신청을 하면 내가 남동생 같다고 튕기는 거야. 그녀 마음을 도통 모르겠다니깐!
그런데 지금 훨씬 큰 문제가 일어난 것 같아. 아빠랑 아드리아나의 멋쟁이 엄마 사이가 심상치 않은 눈치거든. 일광욕실을 손본다던 두 분이 왜 지하실에서 나오는 거지? 아무리 친한 동료라지만 뭔가 수상하잖아. 엄마는 이 사태를 아는지 모르는지 온종일 정원만 가꾸고, 군대에서 휴가 나온 형은 쉬쉬하며 엄마 기분만 맞춰주고 있어. 명사수였던 아드라아나의 아빠는 약도 없다는 ‘라임병’에 걸려 찬밥 신세지만 뭔가 눈치를 챈 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어. 정말 두 집안에 엄청난 일이 생기지는 않을지 아슬아슬해!
며칠 안 남은 성인식, 과연 잘 치를 수 있을까?
* 토론토 영화제 멘트
막 사랑에 눈 뜬 틴에이저의 민감한 고민을 아빠를 닮지 않은 아들과 엄마를 닮은 딸의 풋풋한 사랑과 어른들의 애정문제를 결부시켜 풀어 낸 보기 드문 수작이다.
내가 좋아하는 분위기의 영화.. 잘봤다..
몇 년 전...
이 영화를 보고
몇 년 전...
난 맘에 든다. 엠마 로버츠와 마지막 OST가...
몇 년 전...
공감이가는 이야기 아는사람만 아는이야기 잘풀어냈다
몇 년 전...
찬란하고 수줍은 사랑과 추한 사랑이 교차하는
몇 년 전...
스캇이 왕따 하던애 때릴때 왜그리 속이 시원하던지.. 결말이 괴상망측하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음.
몇 년 전...
내용은 스무스하며 앤딩부분 마무리가 어설프긴 하지만 공감가는 영화랄까요?? 특히 엠마의 연기가 돋보였고 엠마의 팬이라면 꼭봐야할 영화
몇 년 전...
잔잔한 내용인데 엄청 재밌진 않았지만 볼만했음
몇 년 전...
가족애를 그린 영화같네요. 아버지의 외도 이후 가정으로 돌아오고, 둘째는 여친과 잔잔한 사랑을 나누는 영화.
몇 년 전...
너무나 현실적인 영화네요.
몇 년 전...
마음속에 한편으로 깊에 생각이 나네요....
몇 년 전...
모든 것이 낯설고 어색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아름다웠던 10대의 사랑
하지만 어른이 되면 그것을 계속 유지해내기란 너무나도 힘들다는 것을 보여준 영화
결국엔 씁쓸함만 남습니다.
몇 년 전...
길게 남는 영화입니다.
몇 년 전...
잔잔하면서도, 무심하면서도, 사이사이 위트가 쏙쏙~ 신구 세대 배우들의 인상적인 연기, 컬킨 형제와 엠마(줄리아 로버츠의 조카) 주목하시길!
몇 년 전...
배우들 때문에 많이 기대했는데 기대 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볼만했어요^^
몇 년 전...
10대의 풋풋한 사랑
몇 년 전...
괜찮은 영화...스크린보다는 안방에 어울릴 듯한게 단점
몇 년 전...
Step by step. 한단계씩 나이에 맞게 성장해 가는 과정
모두에게 오는 과정, 그리고 그 나이에서 그려지는 세상. 모두 공감된 영화
몇 년 전...
10대에 꿈꾸는 성과 어른들의 관계를 잘 그려줬다
일상에서 벌어질 수 있기에 너무 공감!!
몇 년 전...
사춘기소년의 라임성장기(병)
몇 년 전...
배우들이 맘에 드네요~ ^^ 재밌는 영화일 듯 해요~ ^^
몇 년 전...
좋아하는 사람들 다 모였네 ㅎ 엠마로버츠♡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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