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탕달 신드롬 : The Stendhal Syndrome
참여 영화사 : (주)씨네이천 (제작사) , (주)베어엔터테인먼트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5
강간반 소속의 여형사 안나(아시아 아젠토 분)는 두 여자의 잔인한 살인으로 이어진 연쇄강간범의 흔적을 따라 플로렌스에 간다. 호텔에서 범인의 행적에 대한 제보를 받은 안나는 미술관에 걸린 브루겔의 신비한 '이카루스의 비행을'보고 강렬한 충격으로 정신을 잃고 쓰러진다. 한참 후 정신이 깨어난 그녀 앞에 한 남자가 다가서며 떨어뜨린 가방을 주워 주면서 자신을 알프레도(토마스 크레취만 분)라고 소개한다. 갑작스런 충격과 혼돈에 빠져있는 안나의 뒤를 쫓아 온 알프레도는 호텔에서 그녀를 폭행하는데..
로마에 돌아온 안나는 충격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게되고, 동료 마르코를 적대시 한다. 의사는 안나에게 교향에서 요양하도록 권유하고, 고향으로 돌아온 안나는 머리를 자르고 남자처럼 권투를 배우는등 점점 낙천적 성향을 갖게 된다. 그러나, 또다시 나타난 알프레도는 그녀를 납치해 그녀를 가두어놓고 고문한다. 우여곡절 끝에 탈출한 그녀는 우연히 만난 미술 학도와사랑에 빠진다.
안나의 생활은 정상으로 돌아오지만, 그녀는 심리적으로 불안감에 휩싸이며 점점 흉악하게 변모하는데..
이것도 엄연히 스포일러가 있거늘... 절케 다 까발리는 스토리라인은ㅡㅡ;;
몇 년 전...
이여자 너무 매력적이다
몇 년 전...
당대에도 욕먹었을 법한 개연성과 서투른 연출력.
몇 년 전...
다시 보고 싶은 영화 입니다
몇 년 전...
초등학교2학년때 극장에서본영화 ㅋㅋ
몇 년 전...
듣기 좋은 꽃노래도 1절만
몇 년 전...
심리공포물에도 재능을 발휘하고 있는 '엔니오 모리꼬네'의 음악
몇 년 전...
춘천 길가다 후평동 비디오 방에서 혼자 봄. 대부분 기억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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