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평범한 여학생 바이 수에메이는 가족의 생계를 돕기 위해 취업 알선소를 통해 허브 약재 회사의 관리자와 함께 첩첩산중 깊은 숲 속에 있는 작은 마을을 돌아 다닌다. 그러던 어느 날, 관리자가 건넨 물 한 잔을 마시고 정신을 잃게 되고, 7,000위안에 산골 깊숙이 숨겨진 가난한 마을의 후앙 데구이의 부인으로 팔려온 잔혹한 현실과 마주하게 된다. 원치 않는 결혼생활과 혹독한 노동에 시달리던 바이는 이 끔찍한 산골 마을에서의 탈출을 시도하는데…
난 귀신이나 살인자 나오는 영화보다 이런 폐쇄적인 집단을 다룬 영화가 더 무섭더라. 현실에서 충분히 있을 법한 얘기니깐;; 문명이 아무리 발달했다해도 저 산골 오지 어딘가에서는 지금도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을지도 모르지. 겁난다.
몇 년 전...
섬노예가 어땠을지 가히 짐작 가능하다.
몇 년 전...
이젠 탈북자여성들이 그자리를 채우고있어요ㅠ
몇 년 전...
정말 무서울정도로 몰입도 깊은 영화. 굳이 중국이 아니라도 집단이 얼만큼 무서워질수 있는지 생각해볼 수 있다.
몇 년 전...
중국이란나라..정말무섭다..이영화의목적인진 모르겠지만 분노가치밀어오른다
몇 년 전...
슬픈 영화...
다음 주요 정보와 다르게 탈출하지 못합니다. ㅠㅠ
몇 년 전...
실제 어두운 민낯을 보여주며 답답하지만 긴장감은 좋았다..
몇 년 전...
인신매매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과 같은 통쾌한 결말이 없어 아쉬움
몇 년 전...
슬픈현실
몇 년 전...
무력감 이외에 느낄 요소가 전혀 없지만
그게 사실이잖아
중국에는 세계가 주목하는 노예문제까지 있는 마당에 멀쩡해 보이는 것 까지도 거짓 같다
몇 년 전...
중국에서 고등교육을 받은 비율이 인구의 15%정도고 한국은 85%, 일본 55%, 미국 48% 정도라고 하더군요.
왜 한국인 빨리 민주화돼었고, 시민의식이 높은 이유를 알려주는 영화네요.
선진국과 개도국이 될수밖에 없는 이유는 오직 교육에 있죠.
나머지는 부수적으로 파생된 파편들일뿐 어느나라 어느곳에서도 질좋은 교육을 전국민이 받는 것이 문명사회를 이루는 알파요 오메가죠.
또한 중국이 절대 선진국과 높은 시민의식을 기대할 수 없는 이유이기도 하죠.
좋은 영화네요.
몇 년 전...
충격적으로 보이지만
사실 지금도 어느곳에서나 벌어지고 있는일들이다.
농업사회에서는 남아선호사상이 특별한것도 아니다.
노동력이 필요하니.....
몇 년 전...
현실반영 백퍼 탈북녀들은 저 주인공보다 더 비참하답니다 농촌남들이 돈을 모아 마을의 공공재로 사온다죠 성노예
몇 년 전...
영화는 잘 만들었다
그런데 보는내내 많이 힘들다
인간의 무지가 얼마나 무섭고 역겨운지 느낄 수 있다
여자들은 안보길 권한다
몇 년 전...
안타깝게 보고 있자니 결말이 뭐 저러냐?
몇 년 전...
감옥만큼 갑갑한 현실, 지역민이 만든 형무소, 도와줄 수 없는 정부, 무능력한 아버지
몇 년 전...
지구 어디선가 매일 일어나는 일들이지만 다만 볼려고 들을려고 하지 않는 이야기들.
현재 각색되어 농촌이나 도시에서 일어나고 있는 현실
우리나라 극장에서 상영 안된 것이 아쉬운 영화지만 또한 개봉해도 흥행 실패할 영화
몇 년 전...
인간 같지도 않는 쨍깨영화다~
그 결말은 살인!
몇 년 전...
nnnnnnnnn
몇 년 전...
이건 영화지만 신안에 가면 현실로 이루어 집니다
경찰과 주민들이 단합해 남자는 노예로 여성은 노리개로 잡아가는 끔찍한 섬 신안 민주당의 정치기반인 곳이라 함부로 처벌이 불가능해 더 끔찍한 그곳
몇 년 전...
무식하고 고집쎈게 최악인듯
몇 년 전...
별로 권하고싶진 않네.ㅋ
몇 년 전...
............무지한대는 답이 없는듯
몇 년 전...
사진 갤러리가 아직 준비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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