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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 포스터 (Notorious poster)
오명 : Notorious
미국 | 장편 | 101분 | 15세관람가, 멜로/로맨스,스릴러 |
감독 : (Alfred Hitchcock)
출연 : (Cary Grant) 배역 T.R. 데블린 , (Ingrid Bergman) 배역 알리시아 휴버먼
상영형태 : 필름 (필름) , 2D (디지털)
평점 : 10 /8
2차 세계대전 말기 미국에서 나치 첩자 한 명이 징역형을 언도받는다. 아버지의 활동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던 그 첩자의 딸인 엘리샤(잉그리드 버그먼)는 방탕한 생활을 보내고 있다. 어느날 데블린(캐린 그랜트)이라고 자신을 밝힌 정부 기관원이 그녀에게 접근해 정부의 극비 임무를 수행해 줄 것을 부탁한다. 그녀는 그 부탁을 받아들이고 두 사람은 함께 리오로 떠난다. 그런데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테블린은 그녀가 플레이걸이었다는 사실이 마음에 걸려 그녀와 일정한 거리를 유지한다. 엘리샤의 임무는 아버지의 옛 동료인 세바스천(클로드 레인스)에게 접근하는 것이다. 세바스찬은 브라질로 피신해 있는 유명한 나치주의자들에게 자신의 집을 은신처로 제공하고 있다. 엘리샤는 세바스천과 접촉하는 데 성공해 그의 집을 정기적으로 드나들 수 있게 된다. 세바스천은 그녀를 사랑하게 되고 결국 청혼을 한다. 그녀는 데블린이 세바스천과의 결혼에 반대하길 원했으나 그러지 않자 그 청혼을 받아들인다. 엄하게 구는 시어머니의 적의에도 불구하고, 이제 엘리샤는 그 나치주의자 가정의 새 부인이다. 이때 그녀는 자신을 고용한 정부기관원으로부터 세바스천이 항상 휴대하고 다니는 지하 포도주 저장실의 열쇠를 손에 넣으라는 지령을 받는다. 성대한 리셉션이 벌어지는 동안 엘리샤와 데블린은 지하실을 조사하고 거기서 포도주병으로 위장한 병에 숨겨둔 우라늄을 발견한다. 다음날 아침 세바스천은 아내 엘리샤가 미국의 첩자라는 것을 알게되고, 어머니의 도움을 받아 그녀에게 독약을 조금씩 타서 먹이기 시작한다. 그것은 엘리샤가 병에 걸려 죽은 것처럼 하여 나치주의자 동료들로부터 자신의 실수를 들키지 않도록 하기 위해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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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그랜트와 잉그리드 버그만의 로맨스 라인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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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루할 틈이 없는 영화 매력적인 배우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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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씬은 와...생각지도 못한 걸로 무릎 치게 하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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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의 왕 알프레드 히치콕.잉그리드 버그만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예쁘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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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감정을 스릴러로 만드는 히치콕의 천재성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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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긴장감도 없고 지루하다.. 히치콕 영화 중 최하인듯...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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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먼 그리고 스튜어트 아님 7점도 과분한 작품. 거장이라서 명작을 많드는건 아니지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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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릴러의 大가다운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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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얘기를 히치코식 첩보물로 엮었지만 사랑도 스릴도 놓쳤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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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스펜스,로맨스,첩보를 이렇게 잘 섞어내다니 그리고 엔딩을 보면서 아주 감탄이 절로나온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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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미롭고 아슬아슬하고 재밌음. 오래전에 봤는데도 다 기억이 남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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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그랜트와 잉그리드 버그만의 로맨스 라인이, 첩보쓰릴러의 긴장감을 더 팽팽히 당겨주는 것 같습니다. 말로만 듣던 잉그리드 버그만을 드디어 스크린으로 보는 감동이...ㅜㅜ 막 영화에 흥미를 느끼면서 알프레드 히치콕 작품 몇편 보지 않았지만.... 왜들 그렇게 히치콕 히치콕 하는지 조금씩 깨닫게 됩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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첩보역의 감시, 이용, 고립, 제거 .. 등의 비정한 세계의 악순환 고리를 일시에 반전하는, 진실한 마음 고백과 사랑을 나누는 커플의 라스트신이 인상깊다 !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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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정권과 탄핵 정권 동안 국정원은 존재의 이유를 상실했다. 댓글 조작 부대를 운영하고, 간첩 조작 사건에 관여하고, 민주당과 진보 인사들 감찰하고, 언론 통제에 동원하고. 힘을 엉뚱한 곳에 썼으니 국외 첩보 활동은 기대도 안 한다. 독대하면서 무슨 비밀 얘기를 나눴을까. 댓글 조작 활동이 뭐냐고 정말 뭐 팔린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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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스릴러를 빙자한 멜로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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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치콕의 영원한 페르소나 캐리그랜트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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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엔 조금 지루했지만 마지막 장면 덕분에 아무런 불만 없다. 대체 계단은 왜 이렇게 긴거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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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의 전형, 그 향수의 깊은 맛으로~ㅎ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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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어,,영상이 완전 고전이라 대충생각 했는데,, 와우 스토리가 대애박!!ㅋㅋ 이런 스타일 영화 좋아..액션도 쓰릴도 그닥 없는 듯하지만, 주인공들 심리 묘사가 대단히 뛰어나다. 마지막 장면은 마치 사관과 신사의 엔딩 장면 같은 여운을 주네..사랑이야기를 이런식으로..역시 히치콕!!사랑을 갈구하는 잉그리드 농염!!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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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언컨데 레전드입니다.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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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영화 역사상 가장 아름다운 멜로 영화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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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그리드 버그만이 가장 아름다웠던 순간.
몇 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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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기술적인 요소들과 소품 이 잘 사용된 작품인것 같다.
몇 년 전...
오명 포스터 (Notorious poster)
오명 포스터 (Notorious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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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명 포스터 (Notorious poster)
오명 포스터 (Notorious pos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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