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의 이름으로 : In The Name Of The Father
참여 영화사 : 유니버셜 픽쳐스 (제작사) , 유아이피-씨아이씨영화및비디오배급(유) (수입사)
상영형태 : 필름 (필름)
평점 : 10 /8
준석은 월세 보증금으로 빚을 갚으려고 하지만 그러고 나면 치매인 아버지를 모시고 당장 갈 곳이 없다.
요양원으로 모시려고 해도 매번 나오는 3급 장애판정으로는 기준 미달이다.
어느 날 빚을 갚는 대신 어린 여자아이를 유괴하라는 제안을 받는데...
정의는 승리한다!!!
몇 년 전...
수많은 법정 스릴러 명작영화들이 있지만 그 최고점에 있는 영화가 바로 아버지의 이름으로다. 제리가 정문으로 걸어나올때 온몸의 세포가 곤두서는듯한 느낌.
몇 년 전...
EBS에서 좀전 봣는데... 하.. 실화라니...정말 명작이네요.. 많은 생각이 드네요..
몇 년 전...
이런 일이 실화였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몇 년 전...
지난날 6.70년대 인혁당사건을 떠올리게 하고
최근에는 조작,날조 전문 윤석열, 한동훈의 검찰을 소환하게 하는 실감나는 한편의 다큐영화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15년만에 결백이 입증되어 석방된 후에도 사건을 조작,기소한 경관들은 단한명도 기소되지 않았다는 영화말미의 설명을 보고 어쩌면 우리나라와 똑같은지 전율을 느끼게한다. 의문사진상위의 노력끝에 무죄판결을 받은 인혁당 사건도 그렇지만 이춘재 연쇄살인 8차 사건의 범인으로 몰려 20년간 억울한 옥살이를 한 윤성여씨가 무죄석방되었지만 사건을 조작,날조한 경관과 검사들을 단죄하지 못한것처럼...과거는 할수없더라도 현재진행형인 조작,날조 검사 윤석
몇 년 전...
남주 연기가 일단 최고였고 마지막엔 온몸에 소름이..
몇 년 전...
지금 뭉간놈과 빨갱이들이 장악한 검찰과 경찰을 보는듯 하네
법도 지놈들 멋대로 바꿔서 범죄를 은폐하려는
몇 년 전...
무고한 사람들의 억울한 옥살이.
몇 년 전...
아무리 실화에 근거했다지만 진짜 어이없고 황당한 법정 투쟁 이해안가는 부분 무엇보다 지루하다 암만 삽십년전이라해도 지나치게 잼 없다
몇 년 전...
우리도 박정희 전두환 등 김기춘이 잘 나가던 시절 수많은 간첩사건들이 재심에서 무죄로 드러났습니다.
몇 년 전...
인혁당 사건, 민청학련 사건,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바로 우리의 사법살인 이야기들이다.
몇 년 전...
개봉관....도서관에서 또 보고.....그 후 오랜 세월 까맣게 잊고 있었는디 억수로 운 좋아 늦잠 자고 티비 채널 돌리는 순간...아~. 평생 삶의 의미와 존재 이유를 새기게 해 온 찡한 작품들 중 하나...어쩌면 그렇게 긴 세월...다니엘 데이 루이스를 잊고 살아올 수 있었을까? 되새김질하는 소처럼 다시 발견한 이 작품의 매력...감독이 뉘신지 단 한 명의 출연진도 어긋나거나 튀지 않은 숨막히는 연기와 짜임새... 연극(X-마스) 과 연기가 어릴 때 부터 몸에 밴 서구 문명의 문화적 강점? 근래 민낯을 다 드러낸 미국 만큼은 아니겠지만 유럽권도 첨단 문명의 폐해를 피할 순 없을텐데.
몇 년 전...
잘못된 법 집행자들과 그 일부들에게
얼마나 억울하고 죽이고 싶을까?
아들이 참 착했네
나도 억울해 미치겠는 일이 많은데
쉽게 공감가는 내용들
안타깝다
몇 년 전...
아들놈이 좀 더 진지하게 살았더라면.....ㅉㅉ ....변호사님 너무 고맙네...저런분이 있어서 정의가 지켜지는 겁니다.
몇 년 전...
그 아버지의 억울함도 문제지만....콘론의 억울함도 고구마였다.....아 그 경찰개새끼를 확 때려죽이고 싶은데....처벌은 없었다니 더 고구마...씨발 짜증나게 하는 영화...물론 이런 일들이 남의 나라만의 일들은 아니다..소한좆국 건국이래....이런 좆같은 일들이 많이 벌어졌고....억울한 죽음도 많았으며..군발정권에 억울하게 죽어나간 사람들...필요한 혁명이었다고 쿠데타로 무고한 사람들을 죽인 살인마 새끼가 정권을 찬탈 후 인권유린을 밥먹듯 하고 그놈이 죽는 걸 본 군바리 새끼가 다시 정권을 잡고 한 지역의 중심지 사람들을 폭도로 매도하여 살인명령을 내린 개씨발새끼를 그대로 살려두고 객
몇 년 전...
그 어떤 애도의 말조차 죄송스런, "아버지!"
몇 년 전...
억울한 옥살이... 영화.
몇 년 전...
과거 우리나라도 경찰 검찰의 조작으로 영문도 모르게 옥살이한 사례가 많은 나라
조작한 놈들은 뻔뻔하게 살고 있는 나라
친일과 군부독재의 잔재
개혁을 저항하고있는 기득권이 판치는 나라
몇 년 전...
아니나 다를까 생각했는데 방영하는 시점이 친정부적이다 영화로선 좋은 영화다
몇 년 전...
첫장면부터 눈을 뗄 수 없었다
몇 년 전...
말이필요없는 영화!수십년전 영화를 다시 몰입해서 보았고~~예나 지금이나 세상엔 억울한자들이 너무도 많다는...ㅡㅡ언제 어디서든 절대로 함부로 살지말아야 한다~~
몇 년 전...
세계어느나라나 어두운 역사는
비슷하군요
우리만이 아니고....
민주주의를 위해 싸워준
많은 사람들에게
경의를 표하고 싶네요
몇 년 전...
EBS 세계의 명화 덕분에 꼭 봐야할 좋은 영화를 만났습니다.
몇 년 전...
그래도 영국이군..
어디나 목적을 위해 갖은 수단을 동원하지만, 이 나라의 잔혹하고 비열하며, 추악한 공안통이란 자들이 독재자들 비위에 들게 행했던 짓에 비하며....
아직도 그 후예들이 온갖 방법으로 그 시절을 다시 찾기 위해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죠 이 땅에는...
몇 년 전...
Uploading Files